밀알
(Photo : 기독일보) 남가주밀알선교단이 2013 대통령자원봉사상 및 에드로이스연방하원의원 봉사상 수여식을 14일 오전에 한길교회에서 개최했다.
밀알
(Photo : 기독일보) 스티브 황보 라팔마 시장이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밀알

남가주밀알선교단(이영선 단장)이 2013 대통령자원봉사상 및 에드로이스연방하원의원 봉사상 수여식을 14일(토) 오전 11시 30분에 한길교회(노진준 목사)에서 가졌다.

이 봉사상은 밀알선교단이 발달장애청소년을 위한 토요학교인 사랑의교실과 기타 봉사 프로그램을 섬긴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주선한 것이었다.

이날 스티브 황보 라팔마 시장이 초청돼 메세지를 전했으며, 대통령자원봉사상 56명, 에드로이스연방하원의원 봉사상 10명 등 총 66명이 수상했다. 또 6명의 학생들이 2013 밀알사랑의캠프 에세이상을 받았다.

황보 라팔마 시장은 연설을 통해 "자원하였던 봉사의 마음을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잊지 말고 실천하는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