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차기 부회장 후보 번호 추첨이 17일 오전 9시 뉴욕교협 사무실에서 진행된 결과 1번 박태규-2번 이종명-3번 이재덕 목사로 결정됐다.

뉴욕교협 부회장 선거에 오랜만에 3명의 후보가 나선 가운데 17일 오전 진행된 후보 번호 추첨 시간에 참석자들은 공정한 선거 진행을 노력하기로 하고 연장자인 이재덕 목사의 기도로 후보추첨을 진행했다.

이밖에 회장후보는 부회장이었던 김승희 목사가 단독 입후보했으며 감사는 허윤준 목사와 김영철 목사 2명이 후보로 등록한 상태다.

뉴욕교협은 오는 10월1일 선관위 주관으로 후보자 언론토론회를 열고 10월17일 정기총회를 통해 차기 회장 및 부회장, 감사 투표를 진행한다.

회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한 김승희 현 부회장(뉴욕초대교회), 감사 후보 허윤준 목사(새생명장로교회), 김영철 목사(순복음중앙교회)
(Photo : 기독일보) 회장 후보로 단독 입후보한 김승희 현 부회장(뉴욕초대교회), 감사 후보 허윤준 목사(새생명장로교회), 김영철 목사(순복음중앙교회)

 

왼쪽부터 목사 부회장 후보로 등록한 박태규 목사(새힘장로교회), 이재덕 목사(뉴욕사랑의교회), 이종명 목사(아가페강성장로교회)와 평신도 회장 후보로 출마한 이주익 장로(예일장로교회)
(Photo : 기독일보) 왼쪽부터 목사 부회장 후보로 등록한 박태규 목사(새힘장로교회), 이재덕 목사(뉴욕사랑의교회), 이종명 목사(아가페강성장로교회)와 평신도 회장 후보로 출마한 이주익 장로(예일장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