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비전교회(담임 김연규 목사)가 7일 오전 ‘사랑나눔 선교바자회’를 개최했다.
선교지 건축헌금 모금을 위해 진행된 이번 선교바자회에는 지역교계의 목회자들 30여 명과 교계 관계자들이 두루 뉴욕비전교회를 찾아 선교를 위한 사랑나눔에 동참했다.
이날 선교바자회에는 잔치국수, 간식, 과일, 의류, 가전,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들이 구비돼 바자회를 찾는 이들에게도 매우 유익한 장으로 열렸다.
특히 바자회 때는 예배당을 잠시 카페로 변경해 커피, 주스, 잔치국수 등을 운영했고 현장을 찾은 목회자들에게는 격려 차원에서 무료로 제공하기도 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