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기독교원로목사회(회장 이기홍 목사)와 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회장 김봉건)가 공동 주최로 8.15 광복절 기념예배를 15일 오전 11시에 감사한인교회(김영길 목사)에서 드렸다.
이날 설교는 김영길 목사가 했으며, 조이풀중창단이 특송을, 김봉건 회장(이승만박사기념사업회)이 인사를, 라무열 목사(남가주원로목사회 직전 회장), 이종은 목사(OC원로목사회 회장), 박홍기 회장(재향군인회 미서부지회)이 축사를 맡았다.
남가주기독교원로목사회는 남가주 지역에 거주하는 기독교 은퇴목사(교파를 초월)들의 모임으로 1982년에 창랍됐다. 현재 회원은 목사 정회원이 60명, 사모 준회원이 70명 등 총 130명이며, 매월 두 교회의 초청을 받아 예배와 미국과 한국,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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