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사진=SBS>
트로트의 여제 장윤정이 2세 계획과 관련, 소신 발언을 해 눈길을 끈다.
장윤정은 최근 진행된 SBS '도전천곡' 녹화방송에서 MC 이휘재의 2세 계획 질문에 "건강이 허락하는 한 최선을 다해 순풍 순풍 낳겠다"라고 호탕하게 말했다.
장윤정과 웨딩마치를 올리는 도경완 아나운서는 2세 계획에 대해 최근 "내가 외아들로 자랐기 때문에 북적북적하고 시끄러운 가정을 만들고 싶다"고 조심스럽게 언급한 바 있다.
장윤정은 또 이날 "이휘재 씨도 이참에 다시 한 번 예쁜 쌍둥이 낳는 것은 어떠냐"말했고, 이에 대해 이휘재는 "너무 힘들어서 안 된다. 최근 (일 봐주시는) 이모가 집을 나가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오는 23일 오전 8시 10분에 방영된다.
한편, 프로그램 제작진은 쌍둥이를 돌보는 '아빠 이휘재의 육아사진' 모습도 깜짝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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