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초대교회 선교기금 마련 골프대회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가 도미니카 선교기금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3일 오후 12시 30분 클리어뷰 공원 골프코스에서 개최했다.

 

뉴욕초대교회 성도들과 뉴욕지역 목회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경기는 샷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40여 명이 경기에 등록했다.

뉴욕초대교회는 이번 골프대회를 통한 수익금을 도미니카 선교센터 수리를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뉴욕초대교회는 지난 2005년 도미니카 공화국 엘푸에르토에 크리스천 유치원을 세운데 이어 지금까지 크리스천 초등학교 2개 학년 및 선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