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교협(회장 박상천 목사) 주관으로 뉴저지 한인교회들의 영적 각성과 전도의 장이 되어온 호산나전도대회가 오는 6월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뉴저지 한소망교회에서 '하나님을 향한 행복한 갈망'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뉴저지교협(회장 박상천 목사)은 호산나전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5월24일과 6월3일 소망교회(담임 박상천 목사)에서 1,2차 준비기도회를 열었다. 마지막 준비기도회는 10일 소망교회에서 열린다.
뉴저지교협 임원들은 준비모임에서 강사의 영육간의 건강 및 좋은 날씨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도했으며 특히 처음 시작하는 어린이 전도대회의 성공적인 진행과 강사의 영육간 건강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올해 성인대회 강사로 선정된 유관재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 (Th. B.), Azusa Pacific University (M. A. & M. M.), Ashland Theological Seminary (D. Min.) 등을 거쳐 침례교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침미준) 회장, CTS기독교방송 밀레니엄특강 강사, CTS ‘유관재목사와 함께하는 테마기행’ 진행자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저서로는 비전혁명, 잃어버린 단어들, 버려야할 단어들, 찾아야할 단어들, 행복한 갤러리 등이 있다.
‘2013년 호산나전도대회’ 본 행사는 6월 17(월)-19(수)이며 행사기간 중인 18일 오전에는 '사모세미나'를, 19일 오후에는 '목회자세미나'를 개최한다. '호산나어린이 전도대회'는 '호산나전도대회'에 참석하는 성도들의 자녀들을 위해서 개최되는 것으로 성인대회와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