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강성장로교회(담임 이종명 목사)가 장로 임직 및 권사 취임 예배를 2일 오후 5시에 개최하고 신임장로에 김학선, 신임 권사에 김석순, 장은경, 서미연 씨 등 총 4명의 새일꾼을 세웠다.
이날 예배는 이종명 목사 사회로 김충천 목사 기도, 박정오 목사 성경봉독, 송원섭 목사 설교, 김법천 목사 헌금기도, 김출일 선생 특송, 함성은 목사 권면, 황경일 목사 축사, 김길홍 목사 축사, 김학선 장로 답사, 한준희 목사 축도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는 예장백석 뉴욕노회 주요관계자들이 순서자로 참여했다. 이날 노회장 송원섭 목사는 ‘주님의 쓰심에 합당하게 선택된 자’(딤후2:20-21)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겸손과 헌신으로 준비된 일꾼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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