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리어스(Delirious)는 모던워십의 전설적 그룹이다. 모던 워십을 추구하는 밴드나 사역자들 치고 딜리리어스의 이름이 낯선 이는 없을 것이다. 1990년대 중반 영국의 ICC레코드에서 출발하여 킹스웨이 레이블을 통해 알려졌으며, 자신들의 독자 레이블인 퓨리어스(Furious)를 세우고 앨범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팀의 리더이자 리드보컬이자 워십리더인 마틴 스미스가 그 동안의 믿음의 훈련기간을 통해 써 내려간 곡들로 솔로음반을 발표했다. ‘God’s Great Dance Floor’ step01, 마틴 스미스는 “그분의 관심사는 지난날 내게 주셨던 무대가 아닙니다. 그것이 훌륭했던 자리었다 해도, 교회든, 스타디움이든, 어떠한 자리이든 그분의 관심은 나의 마음에 있으십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번 음반은 마틴 스미스가 크리스 탐린, 팀 휴즈, 조나스 마이린(2013 그래미 수상)과 공동 작곡·작사로 함께 만들어냈다는 사실만으로도 벌써부터 뮤지션들과 사역자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렬한 전달력에 낭랑한 목소리, 영성 있는 보컬, 겸손한 예배자, 등 마틴에게 붙은 수식어들이 음반의 관심을 더욱 증폭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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