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의 찬양팀 '노아의 방주'는 다른 찬양팀에서 발견할 수 없는 특별한 것을 가진다.
그것은 바로 교회에 출석한 지 '몇 개월되지 않은' 젊은이들로 구성된 찬양단이라 찬양집회 곳곳에서 뜨거운 간증이 터져나온다는 것이다.
지난 20일 '노아의 방주' 찬양집회 "치유"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지 일년이 안된 방주선교교회 조아영자매의 간증시간이 마련되었다.
"한국에 있을 때, 혼자라는 생각에 외로웠습니다. 쉽게 좌절하고 남들과 저를 비교하며 자신을 혹독하게 매질했습니다. 그러면서 채워지지 않는 불만족과 허무함이 점점 저를 지치고 메마르게 했습니다"
한 때 자살까지 생각했다는 그녀는 미국에 와서 교회를 알게 되었고, 작년에 주님을 영접했다고 한다.
'미국에 와 내가 무력하게 느껴지고 너무나 광대한 낯선 환경들이 버겁게 다가왔다'
그녀는 현재 하나님의 사랑으로 진정한 평안을 되찾았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오기 까지 그녀를 인도해준 교회의 인도자분들이 있었기에 무한하고 조건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었다고 말하는 조아영 자매의 간증을 소개한다.
"그 분들은 저의 손을 잡고 교회에 나가고 제 옆 앉아 잡은 손을 놓지 않고 찬송을 부르며 때론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가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도록 열심히 설명 해주셨습니다. 아프다고 하면 약을 주시고 외로울 때 곁에 있어주고 힘들고 지칠 때 위로해주고 상처받았을 때 제 자신보다도 더 간절히 기도해주셨습니다. 그 분들의 사랑과 헌신의 모습을 보며 점점 예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도 조건없는 무한한 사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작년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주일 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생명의 삶, 새로운 삶 등 귀중한 말씀 공부도 열심히 따라왔습니다. 평생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찬송을 배우고 연습하며 성가대에 서는 것도 저의 믿음 생활에 빠질 수 없는 기쁨이 되어 왔습니다. 목장에 나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 형제 자매들과 교제하고 어려울 때 서로 돕는 것이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았습니다. 행복은 그렇게 주안에서 살 때 그리고 서로의 삶을 나눌 때 항상 저와 함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1년에 가까운 세월이 흐르고 한국으로 돌아가야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변화되어 가는 저의 모습을 보고 많은 분들은 하나님이 제게 원하시는 삶이 한국이 아니라 미국에 있는 것 같다고 간절히 기도해보라는 말씀을 해오셨습니다. 그러나 한국에 있는 가족, 직장, 그동안 애써 닦아 놓은 모든 기반들을 버리고 이곳 미국땅에서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는 것은 너무 무모해 보였습니다. 그런데도 마음 한 켠에서는 행복이, 진정한 기쁨이 어디서 오는지 한번 뒤돌아 보라는 속삭임이 들렸습니다"
"그래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두 달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때로는 너무 눈물이 나기도 했습니다. 고 3때도 나오지 않던 코피가 쏟아질 때까지 간절히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런데도 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침묵하셨고 앞은 깜깜하고 마음은 답답했습니다. 그렇게 힘들어 하는 저를 보고 목자목녀님이 함께 기도해 보자고 제안해 왔습니다. 그날도 저녁 늦게까지 찬양 집회를 위해 연습하고 몸은 치쳐 쓰러질 것 같은데도 그냥 집으로 돌아 갈 마음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목자 목녀님은 저보다도 더 지친 몸을 이끌고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조용한 곳으로 저를 데리고 갔습니다. 정말 기도할 힘도 남아 있지 않은 상태에서 두 손을 모아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그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그 기도를 통해서 제가 그동안 예수님을 얼마나 외롭게 해 왔는지 제가 지칠 때 상처로 고통받을 때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눈물 흘리며 앞 못보고 길을 헤매고 있을 때에도 예수님은 나약하고 우매한 제 곁을 떠나지 않으시고 제가 손을 내밀기를 그래서 그 분이 내민 손을 잡아 주기만를 간절히 바라고 계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이 세상에서 저에게 가장 소중한 분은 바로 다름 아닌 예수님이라는 것을 그분의 사랑과 구원의 약속 없이는 내가 하루도 아니 단 한순간도 버틸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며 나의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겠다고 말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순간에 하나님께서는 저의 잡은 손을 절대 놓치 않으실 거라는 확신을 심어주셨습니다. 그 이후로 저에게는 놀라운 변화가 생겼습니다. 우선 하나님께서는 진로 문제로 고민하고 있던 저에게 비젼을 보여주셨습니다. 지난 주 우리 교회의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 참석 차 멀리 뉴욕에서 우리 목장을 방문한 상담을 전공한 젊은 목사님으로부터 로스쿨에 진학해 보라는 권유를 듣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것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뜻밖에 법을 집행하는 기관인 경찰로 입문한 과정이 미국 땅에서 영어로 법을 공부하는 단계로 자연스럽게 귀결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쌍하고 억울한 사람들을 돕고 그들을 대변하는 일에 저를 쓰시기 위해 그동안 한치의 오차도 없이 철저하게 저를 준비시켜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앞길이 환하게 보였습니다. 제 삶의 목적을 찾은 것 같아 한 없이 기뻤습니다. 영어도 완벽하게 구사하지 못하고 모아놓은 돈도 없지만,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흔들리는 일 없이 저에게 보여주신 그 비젼을 향해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축복과 은혜로 채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렇게 되자 걱정이 없어졌습니다. 근심도 사라졌습니다. 초조함도 없습니다. 마음 속에는 평안과 기쁨이 가득합니다. 예수님의 손을 잡고 하나님께 제 삶을 드렸을 때부터 마음의 자유함을 얻었고 얼룩졌던 저의 삶이 깨끗하게 치유되고 옳은 길로 인도됨을 느낍니다. 날마다 감사합니다. 청년의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비젼을 보는 것입니다. 삶의 뚜렷한 목표를 찾는 것입니다. 시집은 언제 갈거냐구요? 그것도 하나님께서 덤으로 주실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용기를 내세요. 예수님을 여러분의 삶의 중심으로 초청하세요.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여러분 곁에서 여러분이 그 분께 손을 내밀어 험난한 세상 그분과 함께 걸어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십니다. 주님은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을 아십니다. 주님의 뜻을 구하세요. 주님께 희망의 거세요. 그러면 주님께서 인도하십니다.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축복으로 채워주십니다. 주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아영자매는 '여러분의 삶의 중심으로 예수님을 초청하라'는 권면의 말과 함께 지금 당장 손을 내밀어 예수님의 손을 잡고 온전히 인도하시는 놀라운 축복을 따라 살길 바란다는 축복의 말 또한 잊지 않았다.
그것은 바로 교회에 출석한 지 '몇 개월되지 않은' 젊은이들로 구성된 찬양단이라 찬양집회 곳곳에서 뜨거운 간증이 터져나온다는 것이다.
지난 20일 '노아의 방주' 찬양집회 "치유"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지 일년이 안된 방주선교교회 조아영자매의 간증시간이 마련되었다.
"한국에 있을 때, 혼자라는 생각에 외로웠습니다. 쉽게 좌절하고 남들과 저를 비교하며 자신을 혹독하게 매질했습니다. 그러면서 채워지지 않는 불만족과 허무함이 점점 저를 지치고 메마르게 했습니다"
한 때 자살까지 생각했다는 그녀는 미국에 와서 교회를 알게 되었고, 작년에 주님을 영접했다고 한다.
'미국에 와 내가 무력하게 느껴지고 너무나 광대한 낯선 환경들이 버겁게 다가왔다'
그녀는 현재 하나님의 사랑으로 진정한 평안을 되찾았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오기 까지 그녀를 인도해준 교회의 인도자분들이 있었기에 무한하고 조건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었다고 말하는 조아영 자매의 간증을 소개한다.
"그 분들은 저의 손을 잡고 교회에 나가고 제 옆 앉아 잡은 손을 놓지 않고 찬송을 부르며 때론 눈물을 흘렸습니다" 제가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도록 열심히 설명 해주셨습니다. 아프다고 하면 약을 주시고 외로울 때 곁에 있어주고 힘들고 지칠 때 위로해주고 상처받았을 때 제 자신보다도 더 간절히 기도해주셨습니다. 그 분들의 사랑과 헌신의 모습을 보며 점점 예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이 세상에도 조건없는 무한한 사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작년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주일 예배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생명의 삶, 새로운 삶 등 귀중한 말씀 공부도 열심히 따라왔습니다. 평생 한 번도 들어 보지 못한 찬송을 배우고 연습하며 성가대에 서는 것도 저의 믿음 생활에 빠질 수 없는 기쁨이 되어 왔습니다. 목장에 나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 형제 자매들과 교제하고 어려울 때 서로 돕는 것이 생활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행복을 찾았습니다. 행복은 그렇게 주안에서 살 때 그리고 서로의 삶을 나눌 때 항상 저와 함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어느새 1년에 가까운 세월이 흐르고 한국으로 돌아가야할 시간이 점점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변화되어 가는 저의 모습을 보고 많은 분들은 하나님이 제게 원하시는 삶이 한국이 아니라 미국에 있는 것 같다고 간절히 기도해보라는 말씀을 해오셨습니다. 그러나 한국에 있는 가족, 직장, 그동안 애써 닦아 놓은 모든 기반들을 버리고 이곳 미국땅에서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는 것은 너무 무모해 보였습니다. 그런데도 마음 한 켠에서는 행복이, 진정한 기쁨이 어디서 오는지 한번 뒤돌아 보라는 속삭임이 들렸습니다"
"그래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두 달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기도했습니다. 때로는 너무 눈물이 나기도 했습니다. 고 3때도 나오지 않던 코피가 쏟아질 때까지 간절히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그런데도 답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침묵하셨고 앞은 깜깜하고 마음은 답답했습니다. 그렇게 힘들어 하는 저를 보고 목자목녀님이 함께 기도해 보자고 제안해 왔습니다. 그날도 저녁 늦게까지 찬양 집회를 위해 연습하고 몸은 치쳐 쓰러질 것 같은데도 그냥 집으로 돌아 갈 마음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목자 목녀님은 저보다도 더 지친 몸을 이끌고 함께 기도할 수 있는 조용한 곳으로 저를 데리고 갔습니다. 정말 기도할 힘도 남아 있지 않은 상태에서 두 손을 모아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도 그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그 기도를 통해서 제가 그동안 예수님을 얼마나 외롭게 해 왔는지 제가 지칠 때 상처로 고통받을 때 두려움에 떨고 있을 때 눈물 흘리며 앞 못보고 길을 헤매고 있을 때에도 예수님은 나약하고 우매한 제 곁을 떠나지 않으시고 제가 손을 내밀기를 그래서 그 분이 내민 손을 잡아 주기만를 간절히 바라고 계셨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순간 이 세상에서 저에게 가장 소중한 분은 바로 다름 아닌 예수님이라는 것을 그분의 사랑과 구원의 약속 없이는 내가 하루도 아니 단 한순간도 버틸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 고백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며 나의 삶을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겠다고 말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순간에 하나님께서는 저의 잡은 손을 절대 놓치 않으실 거라는 확신을 심어주셨습니다. 그 이후로 저에게는 놀라운 변화가 생겼습니다. 우선 하나님께서는 진로 문제로 고민하고 있던 저에게 비젼을 보여주셨습니다. 지난 주 우리 교회의 가정교회 목회자 세미나 참석 차 멀리 뉴욕에서 우리 목장을 방문한 상담을 전공한 젊은 목사님으로부터 로스쿨에 진학해 보라는 권유를 듣게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것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한국에서 영문학을 전공하고 뜻밖에 법을 집행하는 기관인 경찰로 입문한 과정이 미국 땅에서 영어로 법을 공부하는 단계로 자연스럽게 귀결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불쌍하고 억울한 사람들을 돕고 그들을 대변하는 일에 저를 쓰시기 위해 그동안 한치의 오차도 없이 철저하게 저를 준비시켜 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앞길이 환하게 보였습니다. 제 삶의 목적을 찾은 것 같아 한 없이 기뻤습니다. 영어도 완벽하게 구사하지 못하고 모아놓은 돈도 없지만,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흔들리는 일 없이 저에게 보여주신 그 비젼을 향해 나아갈 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축복과 은혜로 채워주실 것을 믿습니다. 이렇게 되자 걱정이 없어졌습니다. 근심도 사라졌습니다. 초조함도 없습니다. 마음 속에는 평안과 기쁨이 가득합니다. 예수님의 손을 잡고 하나님께 제 삶을 드렸을 때부터 마음의 자유함을 얻었고 얼룩졌던 저의 삶이 깨끗하게 치유되고 옳은 길로 인도됨을 느낍니다. 날마다 감사합니다. 청년의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비젼을 보는 것입니다. 삶의 뚜렷한 목표를 찾는 것입니다. 시집은 언제 갈거냐구요? 그것도 하나님께서 덤으로 주실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용기를 내세요. 예수님을 여러분의 삶의 중심으로 초청하세요. 예수님께서는 지금도 여러분 곁에서 여러분이 그 분께 손을 내밀어 험난한 세상 그분과 함께 걸어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계십니다. 주님은 여러분이 가야 할 길을 아십니다. 주님의 뜻을 구하세요. 주님께 희망의 거세요. 그러면 주님께서 인도하십니다.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축복으로 채워주십니다. 주 안에서 승리하는 삶을 사시길 기도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아영자매는 '여러분의 삶의 중심으로 예수님을 초청하라'는 권면의 말과 함께 지금 당장 손을 내밀어 예수님의 손을 잡고 온전히 인도하시는 놀라운 축복을 따라 살길 바란다는 축복의 말 또한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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