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워싱턴주 한인장로회장배 탁구대회가 오는 6월 15일(토) 오전 10시, 훼드럴웨이 제일장로교회(구자경목사)에서 개최된다. 경기 방식은 단식과 복식 토너먼트 게임으로 진행되며 교회별로 8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교회는 오는 6월 8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교회당 100달러다.

이번 대회는 공정한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워싱턴주 탁구협회(회장 권정)가 심판진으로 후원하고, 수상자에게 트로피를 증정한다.

워싱턴주 한인장로회장 김근배 장로는 "워싱턴 지역 교회 성도들이 함께 체육으로 심신을 단련하고, 믿음 안에서 연합하고자 탁구대회를 열게 됐다"며 많은 교회의 참여를 당부했다.

워싱턴주 한인장로회눈 대회를 위해, 당일 각 팀 별 아침 간식과 과일, 생수 등을 마련하고 점심은 각 교회에서 준비하는 것으로 요청했다. 각 교회는 출전선수 뿐 아니라 응원단도 참석해 교회 친목의 시간으로 삼을 수 있다.

제 1회 워싱턴주 한인장로회장배 탁구대회

장소: 훼드럴웨이 제일 장로교회(구자경목사)

일시: 2013년 6월 15일(토) 오전 10시

협찬 및 후원: 워싱턴주 탁구협회, 중앙일보, 미주기독신문, 기독일보.

신청 마감일: 2013년 6월 8일 까지

문의처: 장로회 체육담당 부회장 유창렬 장로(360-790-0916), 이사장 신상호 장로(253-380-4193), 회장 김근배 장로(253-677-5942), 워싱턴주 탁구협회장 권 정 장로(206-355-9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