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청소년 찬양예배 "쥬빌리 프레이즈 나잇이 오는 5월 24일(금) 오후 7시, 뉴비전교회(담임 천우석 목사)에서 열린다.
"쥬빌리 프레이즈 나잇"은 시애틀 지역 청소년뿐 아니라 워싱턴주 전 지역 한인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가장 큰 연합찬양집회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500 여 명이 참석해 하나님을 찬양할 예정이다.
특히 "Never Cease To Pray" 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에서 주목할 만 한 점은 강사들이 모두 '기도'라는 하나의 주제로 설교한다는 점이다. 이는 "쥬빌리 프레이즈 나잇"이 워싱턴 지역 청소년 연합집회로 정례화 된 것에 그치지 않고, 집회를 통해 청소년들의 신학적 토대와 신앙의 믿음을 굳건히 한다는 계획에서 비롯됐다.
이날 집회 강사로는 로날드(큰사랑교회), 클라라(형제교회), 제임스(온누리), 브라이언(시애틀 연합장로교회) 목사가 나서 '기도란 무엇인가', ' 기도의 방법', '기도의 주제', '기도의 능력'등 기도에 대한 다각적 접근으로 청소년들에게 '기도'의 중요성을 전할 계획이다. 찬양은 시애틀 온누리교회와 뉴비전교회에서 인도할 예정이다.
한인 이민교회 청소년 사역의 부흥과 연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집회는 시애틀기독교회연합회가 후원한다.
쥬빌리 프레이즈 나잇
일시 : 5월 24일(금) 오후 7시
장소 : 뉴비전교회(21110 66th. W. Lynnwood, WA98036)
문의 : 206-356-5661 윤태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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