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빌립보장로교회 어버이날 맞이 효도 공연
(Photo : 기독일보) 시애틀 빌립보장로교회 어버이날 맞이 효도 공연
시애틀 빌립보장로교회 어버이날 맞이 효도 공연
(Photo : 기독일보) 시애틀 빌립보장로교회 어버이날 맞이 효도 공연
시애틀 빌립보장로교회 어버이날 맞이 효도 공연
(Photo : 기독일보) 시애틀 빌립보장로교회 어버이날 맞이 효도 공연
시애틀 빌립보장로교회 어버이날 맞이 효도 공연
(Photo : 기독일보) 시애틀 빌립보장로교회 어버이날 맞이 효도 공연

시애틀 빌립보장로교회(담임 최인근 목사)는 지난 11일, 어버이 주일을 맞아 케이아파트를 방문해 효도 공연을 펼쳤다.

노인들은 죠이 콰이어(지휘 한동순, 최하영)와 앙상블(지휘 권다은)이 준비한 신나는 노래와 율동에 맞춰 오랜만에 흥겨운 시간을 보냈으며, 공연을 준비한 아이들 역시 경로효친을 실천하며 노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교회는 다채로운 공연 뿐 아니라, 정성껏 마련한 음식과 아이들이 직접 준비한 카드를 노인들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사랑을 전했다.

빌립보 장로교회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기쁨을 전해드리고자 효도 공연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과 어르신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손을 내미는 일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