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를 풍미한 1세대 찬양사역자 전용대 목사 미주투어 집회가 애틀랜타에서 진행되고 있다.
'주를 처음 만난 날', '똑바로 보고 싶어요', '탕자처럼', '용서하소서' 등 28개 음반을 발표하며 주옥 같은 명곡을 남긴 전용대 목사는 소아마비 장애를 신앙으로 극복하고 35년간 꾸준히 활동했다. 한국복음성가협회 회장을 역임한 전용대 목사는 현재 아워드림선교회 대표, 한국 가정사역연구소 이사, 극동방송 진행자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테네시에서 집회를 가진 전용대 목사는 10일(금) 오후 7시 베다니감리교회(담임 남궁전 목사), 12일(토) 오전 11시 훼이트빌제일침례교회(담임 김상민 목사)에서 집회를 갖는다. 10일 집회에는 아모스워십미니스트리 노준엽 대표와 김혜은 찬양사역자도 특별 출연한다.
문의: 678-546-5700(베다니감리교회), 404-202-5283(훼이트빌제일침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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