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도나무소년소녀합창단 정기연주회 오는 5일(주일) 오후 6시 주님의영광교회(담임 이흥식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연주회의 주제는 '동요와 클래식의 만남'으로 '꼬부랑 할머니' 등의 한국 전래 동요와 러시아 민요, 흑인 영가 등이 선보이게 된다.
이날 소년합창단은 '더 클래식' 이라는 주제로 헨델의 '사라방드', 슈베르트의 '거룩'과 요한 크리거의 '다 감사드리세'를 통해서 바로크시대와 낭만시대의 곡들을 노래할 예정이며, 현악 앙상블로 비발디 곡을 협주한다.
난타앙상블은 전통민요 '아리랑'을 신나는 리듬악기에 맞추어 연주하며 부채춤앙상불은 '봄의 향연'을 주제로 무대를 꾸민다.
특별히 어린이날 열려 의미를 더하는 이번 연주회는 추첨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특별 선물을 증정하기도 한다.
포도나무합창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주님의영광교회에서 정기연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가입을 원하는 학생은 간단한 음감테스트와 자유곡 1곡을 준비해 참석하면 된다.
문의) 678-984-5600, 770-238-2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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