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켄터키 주의 5세 남자 어린이가 실수로 총을 발사해 2살 여동생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5세 남자 어린이가 사용한 소총은, 믿기 어렵지만, 그가 선물로 받은 것이었다.
그의 부모는 5세 아들과 함께 종종 사격을 하러 다녔다. 그리고 아들에게 마침내 22구경 소총을 선물해 주기도 했다. 사고 발생 당시 부모는 현장에서 불과 몇 분 떨어진 곳에 있었으며 소총에 탄알이 장전된 것은 몰랐다고 밝혔다.
오빠로부터 총격을 받은 이 여동생은 의사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국 숨지고 말았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