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청년 찬양제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롱아일랜드연합감리교회에서 27일 오후 봄철 청년 찬양제가 열렸다.

롱아일랜드 서폭카운티 코맥에 소재한 롱아일랜드연합감리교회(담임 장재웅 목사)가 27일 오후 5시 청년 대학부 주최로 봄철 청년 찬양제를 ‘그분 때문에(Because of)’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찬양제는 교회 내에서 캠퍼스 선교를 위해 새롭게 조직된 영어권 청년 찬양팀인 LOVING worship praise team(총괄리더:Jaden Hwang)이 맡아 진행했으며 말씀은 후러싱제일교회 청년부 담당 전도사인 김진우 전도사가 맡아 ‘참된 예배자’(요4:23)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특히 이날 찬양제에서는 김보경 자매(스토니부룩 음대 박사과정)와 롱아일랜드 연합감리교회 중고등부 겨자씨팀(Youth Mustard Team)이 특별찬양을 맡아 참석한 청년들에게 감동을 줬다.

김진우 전도사는 말씀을 통해 “우리가 예배자의 삶을 산다는 것은 큰 축복이다”라고 강조하고 “삶의 이유를 상실한 채 살아가던 사마리아 여인이 주님을 만난이후 참된 예배자로 살아갈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들의 삶의 목적은 주님을 예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진우 전도사는 예배와 요소에 대해 첫째로, 하나님은 순전한 존재 그 자체 곧 영이시기에 우리의 예배는 영과 진리를 추구하는 예배가 되어야한다고 전했고 둘째로, 어린아이와 같이 주님을 향한 순전한 마음을 가져야 할 것임을 권고했다.

김진우 전도사는 “진정한 부흥은 부르신 곳에서 참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줄로 믿는다”며 “하나님께서 당신이 찾으시는 참된 예배자가 바로 여러분들이 되어 롱아일랜드 지역에 사는 젊은이들과 더 나아가 이 뉴욕 땅이 회복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간절히 소원한다”고 말했다.

봄철 청년 찬양제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Photo : 기독일보) 봄철 청년 찬양제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봄철 청년 찬양제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봄철 청년 찬양제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봄철 청년 찬양제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봄철 청년 찬양제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후러싱제일교회 청년부 담당 전도사인 김진우 전도사가
 후러싱제일교회 청년부 담당 김진우 전도사가 말씀을 전했다.
봄철 청년 찬양제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봄철 청년 찬양제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
예배 후 친교를 나누는 청년들
예배 후 친교를 나누는 청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