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들의 영적 사관학교로 많은 새이민자들을 섬기는 사명을 감당하고 있는 솔즈베리한인장로교회(담임 김동영 목사)가 이번 사순절기간과 부활절에 풍성한 영적 은혜의 시간들로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의 의미를 새롭게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솔즈베리한인장로교회는 지난 2월 13일부터 3월 30일까지 40일 특별 새벽집회로 모였으며, 오전에는 성경통독을 실시하여 8명의 어머니들이 성경 66권을 완독했다. 특히, 이번 부활주일인 3월31일 예배에서는 총 17명(16-56세까지, 9명의 기혼자, 청년 3명, 중고자녀 4명, 유아세례 1명)에게 세례를 베풀어 영혼 추수의 기쁨으로 부활하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문의: 410-422-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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