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워싱턴 기윤실) 임원진들이 3월 21일 모임을 갖고 2013년 새해 계획들을 논의했다. 이날 모임에는 공동대표인 나인상 목사와 예덕천 집사, 이사장인 백순 장로가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임시 이사회 모임 6월 15일(토) 오전 8시 우래옥에서 개최 ▲연 2회 포럼과 세미나 개최, 올 10월경에 포럼(전문 외부 강사 초청), 내년 4월경에 세미나(내부 강사) ▲기윤실 칼럼을 언론 및 신문사에 지속적으로 게재 ▲홈페이지 개편 ▲교도소(한인 제소자들)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한인사회에서 소외된 계층 위로할 것 ▲기독교 윤리 상담(청소년 마약 중독, 도박, 경제, 신앙, 가정 문제)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한인사회의 여러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며 풀어갈 것 등을 결정했다.
워싱턴 기윤실은 워싱턴 지역 각계 각층 인사들이 뜻을 모아 1995년 10월에 창립됐으며 현재 고문에는 이원상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원로목사), 배현찬 목사(리치몬드주예수교회) 등 워싱턴 교계 대표자들이 포진해 있다.
문의 : 571-234-3820(공동대표 나인상 목사), 240-401-2394(공동대표 예덕천 집사)
홈페이지 : www.cemu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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