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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DCMI 선교회 대표이자 페이스신학대학교 교수인 정태회 목사가 미얀마 신학생들을 위한 '노트북 보내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위해 정 목사는 각 가정이나 교회에서 사용하지 않는 노트북이나 고장난 노트북을 수집하고 있다.

수집된 노트북은 이진호 집사(선한목자교회)가 재능기부로 무료로 수리해, 미얀마 신학교 학생들의 컴퓨터 교육에 사용될 예정이다.

노트북 기부를 원할 경우 3월 24일까지 이진호 집사 (jyi1205@gmail.com , 253)314-1903) 또는 본지(seachdaily@gmail.com)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