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한국 대표 고형원 선교사와 함께하는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가 오는 3월 10일(주일) 오후 6시 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는 북한 선교에 대한 서북미 지역 교회와 성도들의 관심을 촉구하고, 찬양과 기도로 한반도 통일을 염원할 계획이다.

고형원 선교사는 예배회복과 한민족의 부흥, 북한의 복음를 위해 사역하는 부흥한국의 워십리더로 ‘부흥’, ‘비전’,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주님 다시오실 때까지’ 등 수십 곡을 작사, 작곡하며 한국 복음성가계를 이끌고 있다.

자선음악회의 모든 수익금은 북한의 영양실조 아동들을 위한 영양제와 의약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형원 선교사는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공산주의 무신론으로 메말라 있는 북한 땅에 주님의 긍휼이 부어질 때, 생명 없는 그 거친 광야에도 꽃이 피어나는 역사가 있게 될 것”이라며 “주님의 긍휼과 눈물을 가지고 북한의 회복과 한반도 통일을 위해 찬양하고 기도하는 시간이 되길 원한다”고 전했다.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에는 고형원 선교사외에도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나의 영혼 주를 봅니다’ 등으로 유명한 송은경, ‘하나님 어린양’, ‘부어주소서 주님의 성령’ 등을 부른 양진 성가사도 함께 한다.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는 3월 9일(토) 저녁 7시 타코마 중앙장로교회(담임 이형석 목사), 3월 13일(수) 저녁 7시 평안교회(담임 강성림 목사)에서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만나선교회가 주관하고 타코마기독교회연합회, 타코마 목사회, YWAM-AIIM, 서북미KPC 남선교회연합회가 후원한다.

고형원 선교사와 함께하는 ‘북한 어린이 돕기 자선음악회’

3월 9일(토) 저녁 7시 타코마 중앙장로교회
8001 Pine St. S. Lakewood, WA 98499 / TEL: 253-589-8900

3월 10일(주일) 저녁 오후 6시 타코마 제일침례교회
9725 SOUTH TACOMA WAY LAKEWOOD, WA98499 / TEL: 253-535-5803

3월 13일(수) 저녁 오후 7시 평안교회
526 12TH St SE, Auburn WA98002 / TEL: 253-508-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