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가 2월 22일 기도와 찬양의 밤을 열었다. | |
▲김제이 목사. | |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담임 김제이 목사)가 2월 22일(금) “옥문이 열리매…(행 16:25-34)”라는 주제로 기도와 찬양의 밤을 열었다.
김제이 목사는 “사도행전에 16장에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 갇힌 중에도 하나님을 찬미했으며, 그로 인해 옥문이 열리고 죄수들을 지키는 간수들까지 예수님을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21세의 옥문은 ‘나의 마음’이다. 이 마음 속에 딱딱하게 맺혀진 것들이 풀려야지만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올 수 있다. 이 마음의 옥문을 열 수 있는 것은 찬양과 기도뿐”이라며,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던 우리를 구원해주신 하나님의 은혜, 그 은혜에 대한 감사와 감격으로 찬양하시고 주님 안에서 자유하시길” 축원했다.
한편,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는 3월 1일(금)부터 2일(토)까지 안나산기도원에서 여선교회 수양회를 진행하며, 3월 10일(주일)에는 창립 24주년 기념예배를 드린다.
<버지니아제일침례교회>
주소 : 8616 Pohick Rd. Springfield, VA 22153
웹사이트 : www.firstvirginiabaptis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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