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자원 재단이 2월 22일 맥클린 소재 루인스빌하우스에서 제 1회 구정 대보름 잔치를 열었다.

▲신동영 단장.

▲전용운 총재.


▲이용순 목사.

국제 자원 재단(Resources International Care of America, 단장 신동영)이 2월 22일(금) 정오 맥클린 소재 루인스빌하우스(Lewinsville House)에서 “I can get up!”이라는 주제로 구정 대보름 잔치를 열었다.

국제 자원 재단은 지난해 6월, 국가와 인종을 초월해 홀로 일어설 수 없어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도움의 손길로 찾아가자는 취지로 발족됐으며, 이날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신동영 단장은 “국제 자원 재단은 많은 한인봉사단체들의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시니어, 불우이웃, 고아, 장애인들을 찾아가 말씀과 기도로 그들을 섬길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후원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는 신동영 단장의 사회, 전용운 총재(한미애국총연합회)의 축사, 이용순 목사(크리스찬파워 발행인)의 설교, 김용돈 목사(사랑의집)의 식사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용순 목사는 고린도후서 5장 17절을 본문으로 “역전의 삶”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