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승희 선교사 파송예배가 2월 17일 밝은빛교회에서 열렸다.

▲미주 GMP 워싱턴 노승희 선교사 파송예배.

▲미주 GMP 워싱턴 노승희 선교사 파송예배.

미주 GMP 워싱턴 지부장인 노승희 선교사의 파송예배가 2월 17일(주일) 오후 6시 메릴랜드 소재 밝은빛교회(담임 노산 목사)에서 열렸다.

파송예배는 노산 목사의 사회, 송창수 전도사(매치스트라이크 대표이사)의 기도, 이준호 목사(미주 GMP 대표)의 설교, 최지영(피바디음대/True Worshipers 12) 자매의 축하 연주, 이준호 목사의 미주 GMP 소개, 안수식(대표기도 영광장로교회 이상록 목사), 심종규 목사(메릴랜드중앙침례교회)의 권면, 이정식 목사(휄로쉽교회 버지니아 캠퍼스 중고등부)의 축사, 조유진 자매의 축하송, 밝은빛교회 성도들의 특송, 노승희 선교사의 인사말, 파송의 노래, 이용민 목사(벧엘교회 청년부)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준호 목사는 요한계시록 7장 9-12절을 본문으로 “우리 하나님은 선교의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성령께서 선교의 주도자임을 기억할 것”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교를 하기 위해서는 사역의 방향을 하나님의 뜻에 맞게 정할 것”을 강조했으며, “미주 GMP는 국제화된 한인선교회로서 지역교회, 선교사와 황금의 삼각관계를 이루며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심종규 목사는 “선교 관심자들에게 소망의 나무와 믿음을 심어주되 하나님의 사랑으로 할 것”을 권면했다.

노승희 선교사는 “이민자인 우리는 이미 하나님께서 특별하게 보내신 선교사임을 깨달아 코리안 디아스포라로서 타문화 선교를 할 수 있도록, 선교에 관심있는 지역교회와 선교단체의 브릿지 역할을 통해 지역교회가 선교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어머니로서 이 땅 가운데 헌신된 청년들이 하나님 나라 확장을 꿈꾸고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워싱턴 GMP는 첫 사역으로 3월 5일(화) 오후 7시30분 밝은빛교회에서 ‘세품기도’(세상을 품는 기도)를 할 예정이다.

<워싱턴 GMP>
www.facebook.com/washingtongmp
문의 : washingtongmp@gmail.com

▲이준호 목사.

▲최지영 자매.

▲미주 GMP 대표 이준호 목사(우)가 노승희 선교사에게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상록 목사.


▲심종규 목사.

▲이정식 목사.

▲조유진 자매.

▲밝은빛교회 성도들의 특송.

▲노산 목사.

▲노승희 선교사.

▲노승희 선교사 파송예배.

▲이용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