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식탁 공동체(대표 이종선 목사)가 한인 노숙인과 스패니쉬를 위한 부흥회를 지난 1월26일부터 30일까지 뉴저지 양지수양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월 26일은 스패니쉬를 위한 부흥회로, 27일부터 30일까지는 한인 노숙인 부흥회로 진행하면서 성경통독과 수련회를 함께 가졌다.

성경 통독 강사로는 뉴저지 동산교회 김문봉 목사가 참여해 마태복음, 마가복음을 통독했으며, 뉴저지 아름다운교회 김도원 목사는 사도행전을 통독하고 저녁부흥회를 인도했다.

또 스테이튼아일랜드은혜교회 홍명철 목사는 저녁 부흥회를, 이종선 목사는 누가복음 통독을 인도하고 폐회예배를 진행했다.

이종선 목사는 “이번 한인 홈리스를 위한 수련회를 위해 이름을 밝히지 않은 평신도들의 후원과 섬김의 손길들이 있었다”고 감사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