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한국학교(교장 심승재)가 지난 29일(토) 학부모들을 초청,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이날 공개수업은 학부모들에게는 자녀들의 학습현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로, 자녀들에게는 부모와 함께 공부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기초반부터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에 이르기까지 총 29개 학급이 참여한 이날 공개수업에 대해 심승재 교장은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고 궁금해 하는 부모들을 위해 준비하게 됐다. 더불어 교사들에게는 미리 준비했던 수업 내용들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또 교사와 학부모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돼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틀랜타한국학교는 2009년 서류심사, 커리큘럼 점검, 현장수업 검증 등을 통해 한국학교 최초 주교육부 공식 인가를 받았다. 만 4세부터 11학년까지 연령 및 수준별로 나뉘어져 있으며, 크게 기초반,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으로 나뉜다. 한글 배우기에 관심이 있는 성인반도 운영되고 있다.
이날 공개수업은 학부모들에게는 자녀들의 학습현장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로, 자녀들에게는 부모와 함께 공부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기초반부터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에 이르기까지 총 29개 학급이 참여한 이날 공개수업에 대해 심승재 교장은 "자녀들을 학교에 보내고 궁금해 하는 부모들을 위해 준비하게 됐다. 더불어 교사들에게는 미리 준비했던 수업 내용들을 다시 한번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또 교사와 학부모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자리도 돼 매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애틀랜타한국학교는 2009년 서류심사, 커리큘럼 점검, 현장수업 검증 등을 통해 한국학교 최초 주교육부 공식 인가를 받았다. 만 4세부터 11학년까지 연령 및 수준별로 나뉘어져 있으며, 크게 기초반, 초급반, 중급반, 고급반으로 나뉜다. 한글 배우기에 관심이 있는 성인반도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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