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께서 이끄시는 화해의 신문’을 표방하는 기독일보가 창간 9주년을 맞아 24일 오전 미주복음방송 4층 공개홀에서 70여 명의 교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간 9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인규 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념예배는 강신권 목사(비전153 글로벌 미션총재, 세계성경장로교회 담임)가 대표기도, 진유철 목사(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나성순복음교회 담임)가 설교, 백지영 목사(남가주여성목사회 회장)가 성경봉독, 이운영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와 송규식 목사(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부회장)가 축사를 전했으며, 격려사는 변영익 목사(남가주교협 직전회장, 벧엘장로교회 담임), 장재효 목사(본지 편집고문, 서울성은교회 담임), 축도는 이종민 목사(미국장로교 전국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가 맡아 본지를 격려했다.
대표기도를 맡은 강신권 목사는 “기독일보가 9년의 세월을 오기까지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만, 되돌아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면서 “앞으로도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더욱 힘쓰고, 이 시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기독언론이 되길 바란다”고 기도했다.
진유철 목사는 이날 ‘고난을 이겨야 비전을 이룹니다’(시119:71)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뜨거운 용광로를 거쳐야만 순금이 나온다. 그릇을 만들 때에도 섭씨 1600℃를 지나야 쉽게 깨지지 않는 좋은 그릇이 된다”면서 “기독일보도 고난을 피하지 말고 믿음으로 이겨내서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는 언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운영 목사는 축사에서 “예언자적 사명을 가지고 메마른 영혼들에게 기쁘고 복된 소식을 전하고, 마음이 상한 자들에게 위로가 되고 그들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신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규식 목사는 “미주 교계에 여러 기독언론이 있지만, 기독일보는 타 신문에 비해 보다 전문성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돼 있다고 느꼈다”면서 “목회자를 넘어 일반인들에게도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특히 다음 세대들이 이 신문을 통해 신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변영익 목사는 “기독언론으로서 은혜롭고 복된 소식을 잘 전하고, 항상 ‘예’할 때 ‘예’하고 ‘아니오’할 때 ‘아니오’하는, 진실만을 밝히는 신문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재효 목사는 “'성령께서 이끄시는 내일의 소식통’으로서 교회 안팎의 어둠을 진리의 빛으로 밝히고, 믿는 이들의 믿음을 더욱 북돋아 주는 신문이 되라”고 전했다.
본지 이인규 사장은 “9주년을 맞아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축하해 주신 많은 교계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독일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인규 사장은 “10주년을 향해 거룩한 비전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면서 “이제 교계 소식뿐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주제 영역의 뉴스를 커버함으로 세상에 영향을 끼치는 종합 미디어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 같은 비전을 이루기 위해, 머지않아 자체 사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도 했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한국이 낳은 유럽 정상의 현역 오페라 가수, 테너 김준만 씨가 축가를 불러 본지 창간 9주년을 축하했고, 현대자동차(푸엔테힐스) 등 9개 지역 한인 업체들의 후원으로 참석자들에게 푸짐한 선물이 전달됐다.
이인규 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기념예배는 강신권 목사(비전153 글로벌 미션총재, 세계성경장로교회 담임)가 대표기도, 진유철 목사(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나성순복음교회 담임)가 설교, 백지영 목사(남가주여성목사회 회장)가 성경봉독, 이운영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와 송규식 목사(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부회장)가 축사를 전했으며, 격려사는 변영익 목사(남가주교협 직전회장, 벧엘장로교회 담임), 장재효 목사(본지 편집고문, 서울성은교회 담임), 축도는 이종민 목사(미국장로교 전국한인교회협의회 증경회장)가 맡아 본지를 격려했다.
대표기도를 맡은 강신권 목사는 “기독일보가 9년의 세월을 오기까지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만, 되돌아보니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면서 “앞으로도 하나님 나라의 확장에 더욱 힘쓰고, 이 시대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기독언론이 되길 바란다”고 기도했다.
진유철 목사는 이날 ‘고난을 이겨야 비전을 이룹니다’(시119:71)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뜨거운 용광로를 거쳐야만 순금이 나온다. 그릇을 만들 때에도 섭씨 1600℃를 지나야 쉽게 깨지지 않는 좋은 그릇이 된다”면서 “기독일보도 고난을 피하지 말고 믿음으로 이겨내서 하나님의 비전을 이루는 언론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대표기도 강신권 목사(비전153 글로벌 미션총재), 성경봉독 백지영 목사(남가주여성목사회 회장), 축사 이운영 목사(남가주한인목사회 회장), 송규식 목사(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 부회장), 격려사 장재효 목사(본지 편집고문, 서울성은교회 담임), 변영익 목사(남가주교협 직전회장, 벧엘장로교회 담임), 설교 진유철 목사(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나성순복음교회 담임), 축가 김준만 테너. |
이운영 목사는 축사에서 “예언자적 사명을 가지고 메마른 영혼들에게 기쁘고 복된 소식을 전하고, 마음이 상한 자들에게 위로가 되고 그들에게 생명을 불어넣는 신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규식 목사는 “미주 교계에 여러 기독언론이 있지만, 기독일보는 타 신문에 비해 보다 전문성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돼 있다고 느꼈다”면서 “목회자를 넘어 일반인들에게도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보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특히 다음 세대들이 이 신문을 통해 신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변영익 목사는 “기독언론으로서 은혜롭고 복된 소식을 잘 전하고, 항상 ‘예’할 때 ‘예’하고 ‘아니오’할 때 ‘아니오’하는, 진실만을 밝히는 신문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장재효 목사는 “'성령께서 이끄시는 내일의 소식통’으로서 교회 안팎의 어둠을 진리의 빛으로 밝히고, 믿는 이들의 믿음을 더욱 북돋아 주는 신문이 되라”고 전했다.
▲케익 커팅식을 하는 관계자들.(사진 왼쪽부터)송규식 목사, 변영익 목사, 이운영 목사, 진유철 목사, 이인규 사장, 강신권 목사, 백지영 목사, 이종민 목사. |
본지 이인규 사장은 “9주년을 맞아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축하해 주신 많은 교계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독일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인규 사장은 “10주년을 향해 거룩한 비전을 놓고 기도하고 있다”면서 “이제 교계 소식뿐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주제 영역의 뉴스를 커버함으로 세상에 영향을 끼치는 종합 미디어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 같은 비전을 이루기 위해, 머지않아 자체 사옥을 마련할 계획”이라고도 했다.
이날 감사예배에는 한국이 낳은 유럽 정상의 현역 오페라 가수, 테너 김준만 씨가 축가를 불러 본지 창간 9주년을 축하했고, 현대자동차(푸엔테힐스) 등 9개 지역 한인 업체들의 후원으로 참석자들에게 푸짐한 선물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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