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한인침례교회협의회(회장 오흥수 목사, 이하 침례교협) 2013년 사업총회가 지난 24일(목) 오후 3시 생명나무침례교회(담임 임연수 목사)에서 개최됐다.
23개 교회에서 26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이날 사업총회에서는 목회자 세미나(3월 18~19일), 사모 수양회(4월 8~10일), 주일학교 세미나(5월 18일), 청소년 수련회(7월 29일~8월 1일), 목회자 가족 수련회(7월 15~17일), 예수 잔치 및 동시다발 부흥회(9월 20~22일) 등을 골자로 하는 2013년 행사계획이 통과됐다.
특별히 주목되는 부분은 연례적으로 진행되던 예수잔치의 개최 형식이 바뀐 것으로 올해 예수잔치는 침례교 각 교회가 각 예배당에서 같은 날 부흥회를 하는 동시다발 부흥회가 추진된다.
침례교협은 또 조지아침례교총회(GBC)가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5 Smooth Stones 운동을 한인교회에 적극적으로 정착 시키기로 결정했다. 5 Smooth Stones 운동은 조지아 인구의 70%에 이르는 7백만 명 복음화를 놓고 고심하던 GBC가 작년 총회에서 다섯 가지 실천 전략을 짜고 2020년까지 8년간 추진하기로 결정한 사업이다. 이는 1990년대 남침례교 전체가 같은 주제 설교하며 펼쳤던 영성 회복 운동을 모티브로 한다. 당시 남침례교는 이를 계기로 큰 성장을 경험한 바 있다.
사업총회에서는 또 게인스빌 소재 웨스트홀한인침례교회와 담임 김완수 목사, 스와니 소재 비추는교회와 담임 박영규 목사의 신입회원 가입 건을 통과시켰다.
23개 교회에서 26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이날 사업총회에서는 목회자 세미나(3월 18~19일), 사모 수양회(4월 8~10일), 주일학교 세미나(5월 18일), 청소년 수련회(7월 29일~8월 1일), 목회자 가족 수련회(7월 15~17일), 예수 잔치 및 동시다발 부흥회(9월 20~22일) 등을 골자로 하는 2013년 행사계획이 통과됐다.
특별히 주목되는 부분은 연례적으로 진행되던 예수잔치의 개최 형식이 바뀐 것으로 올해 예수잔치는 침례교 각 교회가 각 예배당에서 같은 날 부흥회를 하는 동시다발 부흥회가 추진된다.
침례교협은 또 조지아침례교총회(GBC)가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5 Smooth Stones 운동을 한인교회에 적극적으로 정착 시키기로 결정했다. 5 Smooth Stones 운동은 조지아 인구의 70%에 이르는 7백만 명 복음화를 놓고 고심하던 GBC가 작년 총회에서 다섯 가지 실천 전략을 짜고 2020년까지 8년간 추진하기로 결정한 사업이다. 이는 1990년대 남침례교 전체가 같은 주제 설교하며 펼쳤던 영성 회복 운동을 모티브로 한다. 당시 남침례교는 이를 계기로 큰 성장을 경험한 바 있다.
사업총회에서는 또 게인스빌 소재 웨스트홀한인침례교회와 담임 김완수 목사, 스와니 소재 비추는교회와 담임 박영규 목사의 신입회원 가입 건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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