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한인장로회 수도노회가 1월 21일 버지니아장로교회에서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노회원들이 신년 축복인사를 나누고 있다.

▲합심기도 시간.

▲노회장 민철기 목사.

해외한인장로회(KPCA) 수도노회(노회장 민철기 목사)가 1월 21일(월) 오전 11시 알렉산드리아 소재 버지니아장로교회(담임 민철기 목사)에서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1부 예배는 민철기 목사의 사회, 백원길 장로(전 부총회장)의 기도, 김재동 목사(KPCA 전 총회장)의 설교, 손인화 목사(전 총회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동 목사는 디모데전서 4장 14-16절을 본문으로 “신앙의 진보를 이루는 새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하례식에서는 총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노회 산하 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한국과 미국을 위해 각각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후 회원들끼리 신년 축복인사를 나누고, 버지니아장로교회에서 정성껏 마련한 오찬으로 친교를 나누었다.

해외한인장로회 수도노회에는 버지니아, 메릴랜드, 텍사스, 테네시 등지에 태멘장로교회, 뉴송교회, 큰빛교회, 유니버시티교회, 서울장로교회, 패어펙스한인교회, 버지니아장로교회, 예수제일교회, 복음선교장로교회, 버지니아소망교회, 스태포드교회, 새에덴한미장로교회, 버지니아열린문교회, 달라스연합교회, 소망장로교회, 휴스톤믿음장로교회, 피츠버그성산교회, 내쉬빌빛된교회, 맥알렌한인교회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수도노회 제 40회 정기노회는 3월 4일(월)부터 6일(수)까지 테네시 소재 새에덴장로교회(강대혁 목사)에서 진행되며, 해외한인장로회 제 38회 총회는 5월 21일(화)부터 23일(목)까지 필라델피아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