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영락교회 제4대 담임으로 확정된 김경진 목사가 지난주 미국을 방문해 토요일 새벽예배와 주일 1~5부 예배에서 설교 했다.
김경진 목사는 12일 토요일 오전 6시에 나성영락교회 본당 강단에 서서 ‘영원한 기쁨의 노래’(시 145:1-7)란 제목으로, 2013 특별새벽기도회 마지막 날에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내가 늘 존경하던 김계용 목사님, 박희민 목사님, 림형천 목사님이 귀한 목회를 했던 이곳에 섰다는 것 자체가 두렵고 떨린다”며 “한국과 시차가 있어서 조금 멍멍한데 이해해주시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하며 설교를 시작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은 기쁨을 얻기 위해서”라며 “인간이 지어진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기쁨을 주고 얻는 것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기독교는 십자가의 종교이다. 고난이 상징이다. 고난이 따라오는 것은 당연하다”며 “죽음의 절망속에서 찬양할 수 있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이다. 진흙땅이 검을수록 연꽃과 같이 피어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이라고 했다.
그는 “진정한 기쁨은 내 기분에 따라서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이 아니라 깊은 내면의 영적 상태, 영적인 충만함”이라며 “이는 우리 현실보다도 더 영원한 것을 믿음으로 선택하는 것이다. 죽음보다 더 강한 것을 믿는 것이고,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신뢰를 통해 나타난다”고 했다.
김 목사는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 갇혔을 때 찬양을 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기뻐할수 있다. 설령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상황속에서도 우리는 찬양할 수 있다”며 “최종 승리를 주는 분은 바로 주님이다. 사람이 낙심하면 기도도 잘 안나오고 말씀묵상도 잘 안되지만 나는 찬양을 한다. 슬플때나 기쁠때나 찬양을 한다.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 위로와 소망과 기쁨을 준다. 2013년 좋은일과 나쁜일이 있을 수 있다. 어떤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주님을 찬양하자. 그리하여 충만한 기쁨을 누리는 우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히며 말씀을 마쳤다.
김 목사는 오는 2월 부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진 목사는 12일 토요일 오전 6시에 나성영락교회 본당 강단에 서서 ‘영원한 기쁨의 노래’(시 145:1-7)란 제목으로, 2013 특별새벽기도회 마지막 날에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내가 늘 존경하던 김계용 목사님, 박희민 목사님, 림형천 목사님이 귀한 목회를 했던 이곳에 섰다는 것 자체가 두렵고 떨린다”며 “한국과 시차가 있어서 조금 멍멍한데 이해해주시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하며 설교를 시작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은 기쁨을 얻기 위해서”라며 “인간이 지어진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기쁨을 주고 얻는 것이라고 성경은 기록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기독교는 십자가의 종교이다. 고난이 상징이다. 고난이 따라오는 것은 당연하다”며 “죽음의 절망속에서 찬양할 수 있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이다. 진흙땅이 검을수록 연꽃과 같이 피어나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이라고 했다.
그는 “진정한 기쁨은 내 기분에 따라서 오르락 내리락하는 것이 아니라 깊은 내면의 영적 상태, 영적인 충만함”이라며 “이는 우리 현실보다도 더 영원한 것을 믿음으로 선택하는 것이다. 죽음보다 더 강한 것을 믿는 것이고, 하나님을 향한 온전한 신뢰를 통해 나타난다”고 했다.
김 목사는 “바울과 실라는 감옥에 갇혔을 때 찬양을 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우리는 기뻐할수 있다. 설령 사랑하는 사람을 잃어버린 상황속에서도 우리는 찬양할 수 있다”며 “최종 승리를 주는 분은 바로 주님이다. 사람이 낙심하면 기도도 잘 안나오고 말씀묵상도 잘 안되지만 나는 찬양을 한다. 슬플때나 기쁠때나 찬양을 한다. 찬양할 때 하나님께서 위로와 소망과 기쁨을 준다. 2013년 좋은일과 나쁜일이 있을 수 있다. 어떤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주님을 찬양하자. 그리하여 충만한 기쁨을 누리는 우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히며 말씀을 마쳤다.
김 목사는 오는 2월 부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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