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한인침례교회협의회가 1월 14일 온누리드림교회에서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김동성 목사가 찬양을 인도하고 있다.

▲박태환 목사.

▲이근호 목사.

수도한인침례교회협의회(회장 박태환 목사)가 1월 14일(월) 오전 11시 애난데일 소재 온누리드림교회(담임 이근호 목사)에서 2013년 신년하례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박태환 목사의 사회, 최인환 목사의 기도, 노규호 목사의 성경봉독, 이근호 목사의 설교, 김신우, 문인영 집사의 특별연주, 민용복 목사의 헌금기도, 신년 특별기도, 윤병남 목사의 광고, 도지덕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근호 목사는 요한복음 21장 15-17절을 본문으로 “내 양을 먹이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지난 26년간 목회하는 동안 주일예배 설교를 준비하면서 경험한 은혜들을 나누면서 “50만개의 교회가 있다는 미국이 갈수록 성경과는 멀어지고 거꾸로 가고 있는 것은 에스겔 34장의 말씀처럼 목회자들이 하나님 앞에 바로 서 있지 못하기 때문”이라며, “주님께서 맡겨주신 양떼에게 생명의 꼴을 먹여, 성도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고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는 목회자들이 되자”고 격려했다.

특별기도 시간에는 한국과 한국교회(이홍 목사), 미국과 미국교회(김기일 목사), SBC와 세계선교(신상윤 목사)를 위해 각각 기도했다.

예배 후에는 온누리드림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점심으로 친교를 나누었으며, 델라웨어교회(이홍 목사)와 MD/DE 지방회(회장 유종영 목사)에서 소정의 선물을 전달했다.

친교 후에는 수도침례교협 전직 회장단이 모여 수도침례교협 임원 구성 및 새해 계획들에 대해 논의했다.

▲최인환 목사.

▲노규호 목사.

▲민용복 목사.

▲김신우(좌), 문인영(우) 집사.

▲이홍 목사.

▲윤병남 목사.

▲도지덕 목사.

▲친교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