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인근 할리우드에 위치한 유명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이 발생해 1명이 중상을 입고 2명이 다쳤다. 경찰은 범인의 신원을 이미 확인했으며 추적 중에 있다.

일요일 새벽 2시 코행가 블러버드와 할리우드 블러버드에 위치한 엠파이어 나이트클럽에서 총격이 발생했으며 중상을 입은 사람은 19살 남성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한 명은 두들겨 맞아 입에 피를 흘리고 또 한 사람은 발에 총을 맞았으나 경미하다.

경찰은 클럽에서 논쟁이 발생한 후, 몸싸움이 있었으며 범인이 홧김에 총격을 가하고 달아난 것으로 추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