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가 1월 13일 빌립보교회에서 메릴랜드 한인사회를 위한 신년기도회를 열었다. | |
▲합심기도(왼쪽부터 이강희 목사, 전국천 목사, 김병은 목사, 최영 목사). | |
▲메릴랜드 한인사회를 위한 신년기도회. | |
▲워싱턴교협에서는 회장 김범수 목사(맨왼쪽)를 비롯해 부회장 최인환 목사, 부총무 박상섭 목사, 부서기 예경해 목사가 참석했다. | |
▲경배와 찬양을 인도하고 있는 강장석 목사. | |
메릴랜드한인교회협의회(회장 윤종만 목사)가 1월 13일(주일) 오후 5시30분 메릴랜드 하노버 소재 빌립보교회(담임 송영선 목사)에서 메릴랜드 한인사회를 위한 신년기도회를 열었다.
기도회는 윤종만 목사의 사회, 강장석 목사(MD 교협 총무)의 경배와 찬양, 최정규 목사(MD 교협 제 2부회장)의 기도, 유승호 장로(Joyful Air 회장)의 성경봉독, 빌립보교회 찬양대의 특별찬양, 김창엽 목사(리버티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 Th.D.)의 설교, 신요섭 목사(MD 교협 부총무)의 헌금기도, MD 연합 여선교회 임역원의 헌금특송, 신년 합심기도, 송영선 목사의 환영사, 장두석 회장(MD 한인회장)과 김범수 목사(워싱턴교협 회장)의 축사, 명돈의 목사(MD 교협 교포사회위원장)의 내빈소개, 강장석 목사의 광고, 송영선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창엽 목사는 에베소서 4장 11-16절을 본문으로 “주님의 뜻에 합당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대한민국과 미국, 메릴랜드 주정부를 위해(이강희 목사), 한인사회와 각 기관 및 단체를 위해(전국천 목사), 청소년 및 청년 차세대를 위해(김병은 목사), MD 복음화 및 MD 교협의 년간 행사를 위해(최영 목사) 각각 기도했다.
한편, 메릴랜드교협은 올해 낙태법안 반대 100만 기도회(1월 25일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앞)에 참여하고, 부활절 연합예배(3월 31일 오전 6시 지역별 5개교회), 연합찬양제(6월 16일 오후 5시 벧엘교회), 청소년연합수련회(6월 17-20일 안나산기도원), 지역복음화성회(9월 27-29일), 교회연합체육대회(10월 14일), MD 청년축제(11월 2일), 임역원 수련회(10월 21-22일), 제 39차 정기총회(11월 11일), 청년/여선교회 정기총회(12월 9일)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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