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김 버지니아 주하원의원과 챕 피터슨 버지니아 주상원의원이 12일(토)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비엔나 소재 ‘아메리칸 리전 다이어-건넬 포스트 180’에서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이들은 올해 버지니아 주의회에서 어떤 이슈가 토론되는지 소개하면서, 자신들이 상정한 법안에 대해 설명하고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마크 김 의원이 상정한 총 14개의 법안 중에는 HB 2131(감독자위원회가 교통 개선 비용을 지불 할 수 있는 새로운 추가 재산세가 평가될 Tysons 세금 지구에 사는 주민들에게 구호를 제공 할 수 있도록 페어팩스 카운티에 법적 권한을 제공하는 안), HB 2141(비엔나 매플 애브뉴 같이 사용도가 높은 도로를 위한 교통관리기금 인상안), House Joint Resolution 685(일부 학교들이 직면한 K-12 학급의 학생대 선생의 비율에 대한 연구를 공동 입법 감사 및 검토위원회에서 다루도록 하는 안), HB 2124(모든 종류의 차량이 다른 차량을 너무 가깝게 따라오는 것을 금지함으로써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보호하는 안), HB 2133(개인의 현재 고용상태를 채용기준으로 사용하는 것을 금지하는 안), HB 2132(주 예산에 새 매상에 자동 5년 유효기간을 더하고 세금 감면을 이용하는 것으로 재정 훈련을 제공하는 안), HB 2125 & 2134(정보 법의 버지니아 자유 아래 대중들이 정보를 얻는 과정을 개선함으로써 더 많은 정부의 책임을 촉진하는 안) 등이 있다.
현재 재정과 교육 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최근 체사픽(Ag/Chesapeake Committee) 위원회도 섬기게 된 마크 김 의원은 “연간 550억 달러 규모로 357,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는 버지니아에서 가장 큰 산업인 농업 부분에서 우리의 환경을 보호하고 건강한 실외 활동들을 촉진할 수 있는 체사픽 위원회에 참여하게 되서 흥분된다”고 말하면서, “관광 입법부의 공동의장으로서 새 위원회에서 버지니아를 관광의 주요 목적지로 홍보하는 데 노력할 것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도 역사 애호가들이 버지니아를 얼마가 중요하게 여기는지 알기에 영화 ‘링컨’을 여기서 촬영했고, 이것이 우리가 관광산업을 계속해서 발전시켜야 할 이유”라고 전했다.
올해 3선에 도전하는 김 의원은 3월경에 한인사회를 위해서 별도의 타운홀 미팅도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