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슬비가 내리는 금요일(11일) 오전 6시...제일장로교회 스와니 성전에서는 고요한 가운데 서삼정 담임목사의 설교 말씀이 영상으로 실시간 방송되고 있었다.
'우리를 위해 큰 일을 행하시옵소서'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신년 특별새벽기도회에 나와 찬양을 하고 말씀에 귀 기울이고 있는 성도들은 "지금까지 살면서 주를 위한 기도는 99% 응답이 됐습니다. 그런데 나 자신을 위한 기도는 글쎄...얼마나 응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핍박 가운데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힌 사도들은 고난 가운데도 모여 주님의 뜻을 담대하게 전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합니다. 바로 그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서 감옥을 흔드시고 성령을 부어주셔서 이들은 더욱 담대하게 나아갑니다. 우리도 바로 이런 기도를 통해 성령을 받아 담대해져야 합니다!"라는 권면에 '아멘!'으로 응답했다.
서삼정 목사는 이어 "기도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입으로 하는 것도 아닙니다. 바로 가슴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전 인격으로 해야 합니다. 우리 존재로 하는 것입니다"라고 말씀을 맺으며 신년에는 하나님의 뜻을 바라고 그 뜻을 위해 기도함으로 놀라운 일을 행하는 성도들이 되라고 권면했다.
'우리를 위해 큰 일을 행하시옵소서'를 주제로 진행되고 있는 신년 특별새벽기도회에 나와 찬양을 하고 말씀에 귀 기울이고 있는 성도들은 "지금까지 살면서 주를 위한 기도는 99% 응답이 됐습니다. 그런데 나 자신을 위한 기도는 글쎄...얼마나 응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핍박 가운데 매를 맞고 감옥에 갇힌 사도들은 고난 가운데도 모여 주님의 뜻을 담대하게 전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합니다. 바로 그 기도에 응답하신 하나님께서 감옥을 흔드시고 성령을 부어주셔서 이들은 더욱 담대하게 나아갑니다. 우리도 바로 이런 기도를 통해 성령을 받아 담대해져야 합니다!"라는 권면에 '아멘!'으로 응답했다.
서삼정 목사는 이어 "기도는 머리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입으로 하는 것도 아닙니다. 바로 가슴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전 인격으로 해야 합니다. 우리 존재로 하는 것입니다"라고 말씀을 맺으며 신년에는 하나님의 뜻을 바라고 그 뜻을 위해 기도함으로 놀라운 일을 행하는 성도들이 되라고 권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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