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지난 6일 신년 연합예배를 드리고, 한 해 동안 하나님 말씀을 붙들며 힘차게 달려갈 것을 다짐했다.

최성은 목사는 “과거는 잊고, 은혜는 기억하라”(이사야 43:18-19)란 제목으로 설교하면서, "하나님의 행하실 위대한 역사를 기대하며,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설교는 이중언어로 진행된 가운데 최성은 목사가 영어로 설교하고, 최수진 사모가 한어로 통역했다.

신년 연합예배에는 설교에 이어 침례식도 거행 돼, 예배의 감동이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