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가 1월 2일부터 8일까지 여리고 정복 기도회를 연다.

▲새소망교회 여리고 정복 기도회.

새소망교회(담임 안인권 목사)는 매년 새해를 특별하게 시작한다. 새소망교회는 자정부터 새벽녘까지 담임목사가 직접 전교인 한사람씩을 차례로 간절히 기도해주는 송구영신예배부터 열정과 믿음에 가득찬 여리고 정복 기도회로 새해를 시작한다.

올해도 여김없이 1월 2일 새벽 5시30분부터 열린 여리고 정복 기도회는 첫시간부터 본당을 가득채운 성도들의 기도로 겨울도 녹일듯 간절하고 뜨거웠다.

안인권 목사는 “이제 앞으로 펼쳐질 새해는 믿음으로 도전하는 자를 위해 존재하며, 도전하는 자만 미래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굳건히 믿는 사람은 어떤 역경이 와도 도전하며, 믿음으로 불가능을 정복하고, 하나님께 전심으로 기도합니다”라고 선포했다.

안 목사는 “우리는 불안한 세상가운데 살아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최근 코네티컷에서 일어난 총기 참사와 같이 원인모를 범죄들과 경제공황등 강포와 불확실함으로 불안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은 미래를 보며 걱정합니다. 그 가운데 많은 이들이 과연 누구를 의지할것인가를 고민합니다. 그것은 불확실한 인간은 인간을 완벽하게 보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라며, “그렇기에 우리 모두는 완전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하고 그 인도, 보호하심 안에 절대적으로 있어야 합니다”라고 전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으로 구원받은 성도들은 사랑의 본이 되고 세상을 하나님께로 인도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그 모든 것을 기도로 시작해야 한다”는 것이 새소망교회 성도들의 간증이다.

이번 여리고 정복 기도회에 참석하고 있는 한 청년은 “인간의 힘으로 모든 것이 될 수 있으면 기도 안하죠. 그러나 그렇지않기에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절실히 구하며 기도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새소망교회측은 “여리고 정복 기도회는 1월 8일까지 진행하며, 에콰도르 단기선교는 1월 14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며, “지난해처럼 새해에도 기아로 고통받고 있는 아프리카를 위해 더많은 기금 모으기에 힘쓸 수 있기를 소원한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안 목사는 “미래를 향해 도전하기를 원하는 모든 기도의 일꾼들을 8일 화요일 아침까지 열리는 여리고 정복 기도회로 초대한다”고 전했다.

<새소망교회>
주소 : 15121 McKnew Rd., Burtonsville, MD 20866
문의 : 301-549-4149, www.NewHope.us

▲새소망교회 에콰도르 단기선교 현장.

▲새소망교회 에콰도르 단기선교 현장.

▲새소망교회 에콰도르 단기선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