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9일(토) 롱아일랜드교회에서는 이충익 목사 취임예배가 열렸다.

이 날 이충익 목사가 전에 섬기던 캐나다 나이아가라 한인장로교회의 담임목사(서욱수목사와 성도 17명이 참석해 취임예배를 빛냈다.

뉴욕노회 주관으로 드린 취임예배는 임시당회장 홍명철목사(뉴져지 힐스데일 은혜장로교회)의 사회로 시작해 부노회장 옥영철목사(하나님의 영광교회)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최기성목사(은혜와 사랑의 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최기성목사는 "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삶이 순탄한것만은 아니기에 인내하면서 기도하는 가운데 이 길을 걸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종식목사(베이사이드장로교회)가 권면의 말을 전했으며 서욱수목사(나이아가라 한인장로교회)가 축하의 말씀과 아울러 뉴욕노회에서 준비한 취임패를 전달했다.

롱아일랜드 장로교회는 95 Old Country Rd, Melville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