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자! 우리 이제 일어납시다. 그리고 빛을 발합시다.

바울과 같이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푯대를 향해 전진합시다.

에녹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하루가 됩시다.

아브라함과 같이 믿음으로 살고, 열방을 향한 축복의 통로로 살아갑시다.

모세와 같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기뻐하며 삽시다.

여호수아와 갈렙과 같이 어떤 장애물 앞에서도 두려워하지 말고 믿음으로 승리하며 삽시다.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사람으로 삽시다.

다니엘과 같이 뜻을 정하고 기도하고 감사하는 사람으로 삽시다.

예수님과 같이 온유와 겸손함으로 십자가지고 평화의 사도로 살아갑시다.

새해에는 먹든지 마시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삽시다.

할렐루야!

김종훈목사(대뉴욕지구한인교회 협의회 회장, 뉴욕예일장로교회 담임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