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선교회(대표 송요셉) 노숙자 찬양팀이 지난 성탄 주간 미국교회와 한국교회의 초청을 받아 특별한 찬양을 선보였다.
이들은 23일(주일) 미국교회인 크라이스트 쉐퍼드 루터란 교회, 24일(월) 새한장로교회(담임 송상철 목사), 25일(주일)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아리랑과 고요한 밤 등의 찬양을 불렀다.
이에 미국교회 성도들은 기립박수를 보냈으며 예배 후에는 아리랑의 의미를 물어보는 등 관심을 갖기도 했다. 한국교회 성도들은 "노숙자들이 부르는 아리랑을 들으며 가슴 뭉클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짧은 기간이지만 힘든 삶의 현장을 떠나 따뜻한 잠자리와 풍성한 음식, 선물을 받은 이들은 기쁜 마음을 가지고 자신들의 처소로 돌아갔다. 한편, 디딤돌선교회 노숙자 찬양팀은 교회의 초청이 있을 경우 교회를 방문해 찬양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23일(주일) 미국교회인 크라이스트 쉐퍼드 루터란 교회, 24일(월) 새한장로교회(담임 송상철 목사), 25일(주일) 제일장로교회(담임 서삼정 목사)에서 아리랑과 고요한 밤 등의 찬양을 불렀다.
이에 미국교회 성도들은 기립박수를 보냈으며 예배 후에는 아리랑의 의미를 물어보는 등 관심을 갖기도 했다. 한국교회 성도들은 "노숙자들이 부르는 아리랑을 들으며 가슴 뭉클함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짧은 기간이지만 힘든 삶의 현장을 떠나 따뜻한 잠자리와 풍성한 음식, 선물을 받은 이들은 기쁜 마음을 가지고 자신들의 처소로 돌아갔다. 한편, 디딤돌선교회 노숙자 찬양팀은 교회의 초청이 있을 경우 교회를 방문해 찬양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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