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총장 김창환, 이하 GCU) 성탄축하 및 TRACS 정회원, ATS 준회원 인증 감사의 밤이 20일(목) 오후 6시 열렸다.
이날 행사는 교직원 및 학생, 동문들이 모여 학교의 발전을 축하하고 수고한 이들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시간이 됐다.
GCU는 올해 6월 신학대학원이 ATS 준회원으로 가입된 데 이어 11월에는 TRACS 인가 3년 만에 정회원에 인증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 GCU 또 올해 한동대학교(총장 김영길), 호남신학교(총장 차종순), 영남신학대학교(총장 권용근), 대전신학대학교(총장 황순환) 등과 자매결연을 맺기도 했다.
이에 소회를 밝힌 김창환 총장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향해 달려왔다. 지난 20년을 어떻게 지나왔는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매 순간 하나님이 도와주셨음을 느낀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인가 과정이었는데 이를 통해 학교에 무엇이 부족한지 발견하고 보완하는 귀한 경험이 됐다.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총장은 학교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장학금 혜택에 대해 설명하고 학교를 더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야베스의 기도'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 김정호 목사(아틀란타한인교회 담임)는 "야베스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의 제목들을 가지고 기도를 했다. 그 기도는 민족의 고통과 아픔을 품는 기도였다. GCU가 여기까지 오기까지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다. 존귀한 자로 쓰임 받을 기회가 왔다. 기도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영향력을 확장해 가라. 또 간구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렸음을 믿으라. 미국을 움직이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대학을 통해 배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정인수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담임)는 "바닥부터 시작한 학교가 이만큼 발전하기까지 수고한 김창환 총장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다. 지금까지 학교가 외형과 위상을 갖춰왔다면 이젠 내실을 기해 교육에 전념할 때이다. '교육'은 이 시대의 키(key)이다. 하나님의 비전을 가지고 헌신하는 진실한 사람을 키워낸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류도형 회장은 "학교에 대한 지역사회의 편견도 있었지만 이렇게 학교가 발전한 것을 보면 분명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다. 학생 6명, 강사 4명으로 시작된 하버드대학교는 그 비전이 실현돼 수 많은 인재들을 키워냈다. 이제 사과 씨앗 하나가 심겨졌다. 이 씨앗 하나가 아닌 수 천 그루의 사과농장을 바라보라"고 당부하고 "앞으로 교협이 학교와 좋은 유대관계를 가져 나갈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교직원 및 학생, 동문들이 모여 학교의 발전을 축하하고 수고한 이들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는 시간이 됐다.
GCU는 올해 6월 신학대학원이 ATS 준회원으로 가입된 데 이어 11월에는 TRACS 인가 3년 만에 정회원에 인증되는 큰 성과를 거뒀다. GCU 또 올해 한동대학교(총장 김영길), 호남신학교(총장 차종순), 영남신학대학교(총장 권용근), 대전신학대학교(총장 황순환) 등과 자매결연을 맺기도 했다.
이에 소회를 밝힌 김창환 총장은 "하나님이 주신 꿈을 향해 달려왔다. 지난 20년을 어떻게 지나왔는지 상상이 되지 않는다. 매 순간 하나님이 도와주셨음을 느낀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한 인가 과정이었는데 이를 통해 학교에 무엇이 부족한지 발견하고 보완하는 귀한 경험이 됐다. 수고한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 총장은 학교가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준비한 다양한 장학금 혜택에 대해 설명하고 학교를 더 발전시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야베스의 기도'를 주제로 말씀을 전한 김정호 목사(아틀란타한인교회 담임)는 "야베스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기도의 제목들을 가지고 기도를 했다. 그 기도는 민족의 고통과 아픔을 품는 기도였다. GCU가 여기까지 오기까지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다. 존귀한 자로 쓰임 받을 기회가 왔다. 기도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영향력을 확장해 가라. 또 간구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렸음을 믿으라. 미국을 움직이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이 대학을 통해 배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사를 전한 정인수 목사(아틀란타연합장로교회 담임)는 "바닥부터 시작한 학교가 이만큼 발전하기까지 수고한 김창환 총장의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다. 지금까지 학교가 외형과 위상을 갖춰왔다면 이젠 내실을 기해 교육에 전념할 때이다. '교육'은 이 시대의 키(key)이다. 하나님의 비전을 가지고 헌신하는 진실한 사람을 키워낸다면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애틀랜타한인교회협의회 류도형 회장은 "학교에 대한 지역사회의 편견도 있었지만 이렇게 학교가 발전한 것을 보면 분명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다. 학생 6명, 강사 4명으로 시작된 하버드대학교는 그 비전이 실현돼 수 많은 인재들을 키워냈다. 이제 사과 씨앗 하나가 심겨졌다. 이 씨앗 하나가 아닌 수 천 그루의 사과농장을 바라보라"고 당부하고 "앞으로 교협이 학교와 좋은 유대관계를 가져 나갈 것"이라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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