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C와 FBM(가정을 세우는 사람들)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홀로 자녀들을 키우며 애써온 한 부모님들과(single parents) 자녀들을 위해 지난 14일 오후 6시에 오렌지카운티의 싱글홈에서 제7회 싱글 패밀리 뱅큇을 개최했다.

뱅큇은 예배 및 식사교제, 레크리에이션 순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이 위로와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싱글사역 정순주 디렉터는 “예년과 다름없이 홀부모 가족들을 잠시라도 즐겁게 해드리며 정성 어린 선물과 식사로 섬겨드리면서 100여분의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또한 탈봇신학교의 서니 송 박사가 마련한 두분의 ‘장한어머니 상’ 시상식이 있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로뎀교회, 남가주사랑의교회, 온누리교회, 미주비전교회, 은혜한인교회, 세리토스장로교회, LA비전교회 등에서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