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제41회기 임원구성이 완료, 뉴욕목사회가 20일 이를 각 언론에 발표했다.

19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최예식 목사(복된교회)가 회장, 황동익 목사(뉴비전교회)가 부회장으로 각각 선출된 가운데 나머지 임원과 관련, 총무는 김기호 목사(주양장로교회)가 임명됐으며 서기는 임병남 목사(뉴욕평화교회), 부서기는 김해근 목사(온누리영광교회), 회계는 전희수 목사(기쁨과영광교회), 부회계는 캐더린권 목사(기쁨과영광교회)가 각각 임명됐다.

수석협동총무는 이재덕 목사(뉴욕사랑의교회), 허윤준 목사(뉴욕새생명장로교회), 조병광 목사(뉴욕새하늘교회) 3인이다. 감사는 19일 정기총회에서 김상태 목사(주님의교회), 김진화 목사(미래비전장로교회), 한준희 목사(뉴욕성원장로교회)가 당선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