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의 재선에 대하여 미국민들은 그야말로 희비가 엇갈리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뛸듯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눈물가운데 실망하는 사람들. 미국민이 양분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가 될 정도로 그 어떤 때보다 대조적 반응들이 보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현실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누구도 지도자가 될 수 없다 하셨기에 하나님께서 오바마 대통령을 세우셨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는 인정해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가 하나님 심판의 도구로 사용될지, 축복의 도구로 사용될지는 전적으로 우리 교회들과 그리스도인들이 얼마큼 이 나라와 대통령을 위하여 기도하는가에 달렸다고 보겠습니다. 저는 오바마 대통령의 당선 소식을 들으며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명을 회복해야할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키기 원한다면 간절히 하나님의 불을 구해야 하겠습니다. 성경은 이 땅에 심판의 불이 주어지기 전에, 부흥의 불, 성령의 불이 힘 있게 부어질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 범 세계적인 구원의 역사가 마지막 때에 일어난다고 말씀합니다. (욜 2:32) 예수님을 따르던 120명의 제자들이 오순절, 성령 세례를 받았을 때, 즉시 불에 휩싸였습니다. 저들은 방언을 말하기 시작했고, 담대하게 전도하였으며, 예수님을 생명을 다하여 열정적으로 사랑하게 됨으로 세상이 이길 수 없는 강력한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성령님은 얼마나 놀랍게 일하셨는지, 구원받는 자의 수가 하루에 3000명, 5000명씩 더해지기도 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죄를 회개하고 회심하였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수한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고 곳곳에서 귀신이 쫓겨남으로 예수님의 이름이 사방으로 빠르게 전파되었습니다. 문자 그대로 초대교회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였습니다. 찰스 스펄젼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성령없이 살아가는 삶은 바람없이 움직이는 배와 말없이 움직이려하는 마차이다. 성령없이 우리는 수액을 받지 못하는 나뭇가지처럼 시들어간다. 불붙지 않은 석탄처럼 성령받지 못한 그리스도인은 전혀 쓸모가 없다.” 이제 교회는 온 세상에 하나님의 불을 공급하는 영적인 power plant 로서의 역할을 감당함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되찾아야 하겠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 죄를 태우는 거룩의 불, 영혼을 사랑하는 사랑의 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열정의 불, 나를 주께 전적으로 드리는 헌신의 불, 그리고 제단에 기도의 불을 붙여주십니다. 교회는 이제 그 어느 때보다 간절히 하나님의 불을 구해야하겠습니다.
또한 교회는 보다 강력하게 회개의 메세지를 전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예수님의 초림을 준비하던 세례 요한의 메세지는 회개에 집중되었습니다. 당시 실권자들이었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을 향하여 독사의 자식들이라 외치며 회개를 촉구하던 불같은 메세지로 그는 주님의 초림을 준비했습니다. 이제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준비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진노와 거룩한 슬픔으로 타락한 정치, 종교지도자들을 향하여 또다시 강력한 회개의 메세지가 외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죄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절대 거룩을 추구하며, 죄를 과감히 수술해 낼 수 있는 강력하고 담대한 세례 요한의 영성을 가진 설교자들이 일어남으로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명을 감당하도록 기도해야하겠습니다.
한편 교회가 세상에 진정 영향을 주기 원한다면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보다 단순한 삶을 지향해야합니다. 물질의 노예가 되는 것은 사단의 노예가 되는 길이기에 가능한 빚을 줄이고 세속주의에서 벗어나 보다 검소하게 사는 법을 훈련해야 합니다. 세례 요한의 불같은 영성은 낙타털 옷을 입고 광야에서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며 험블하게 살았던 그의 소박하고 단순한 영성과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디엘 무디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험블(humble)이 없으면 스텀블(stumble)이 있고, 험블이 있으면 스텀블이 없다.” 이 말은 우리 인생에서 겸손함이 없으면 넘어지거나 비틀거리게 되고 겸손이 있으면 넘어짐이나 비틀거림이 없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처럼 검소함과 겸손함으로 무장하고, 불같이 강력한 메세지를 이 세상에 전하며 하나님의 불을 온 세상에 번지게 하는 교회들이 세워질 때, 그리고 교회들이 한 마음으로 오바마 대통령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은 그를 당신의 선한 청지기로 사용하시며 미국을 새롭게하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키기 원한다면 간절히 하나님의 불을 구해야 하겠습니다. 성경은 이 땅에 심판의 불이 주어지기 전에, 부흥의 불, 성령의 불이 힘 있게 부어질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는 범 세계적인 구원의 역사가 마지막 때에 일어난다고 말씀합니다. (욜 2:32) 예수님을 따르던 120명의 제자들이 오순절, 성령 세례를 받았을 때, 즉시 불에 휩싸였습니다. 저들은 방언을 말하기 시작했고, 담대하게 전도하였으며, 예수님을 생명을 다하여 열정적으로 사랑하게 됨으로 세상이 이길 수 없는 강력한 교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성령님은 얼마나 놀랍게 일하셨는지, 구원받는 자의 수가 하루에 3000명, 5000명씩 더해지기도 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죄를 회개하고 회심하였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무수한 치유의 기적이 일어나고 곳곳에서 귀신이 쫓겨남으로 예수님의 이름이 사방으로 빠르게 전파되었습니다. 문자 그대로 초대교회는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였습니다. 찰스 스펄젼 목사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없이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성령없이 살아가는 삶은 바람없이 움직이는 배와 말없이 움직이려하는 마차이다. 성령없이 우리는 수액을 받지 못하는 나뭇가지처럼 시들어간다. 불붙지 않은 석탄처럼 성령받지 못한 그리스도인은 전혀 쓸모가 없다.” 이제 교회는 온 세상에 하나님의 불을 공급하는 영적인 power plant 로서의 역할을 감당함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의 본질적 사명을 되찾아야 하겠습니다. 성령께서는 우리 안에 죄를 태우는 거룩의 불, 영혼을 사랑하는 사랑의 불,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열정의 불, 나를 주께 전적으로 드리는 헌신의 불, 그리고 제단에 기도의 불을 붙여주십니다. 교회는 이제 그 어느 때보다 간절히 하나님의 불을 구해야하겠습니다.
또한 교회는 보다 강력하게 회개의 메세지를 전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예수님의 초림을 준비하던 세례 요한의 메세지는 회개에 집중되었습니다. 당시 실권자들이었던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을 향하여 독사의 자식들이라 외치며 회개를 촉구하던 불같은 메세지로 그는 주님의 초림을 준비했습니다. 이제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준비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진노와 거룩한 슬픔으로 타락한 정치, 종교지도자들을 향하여 또다시 강력한 회개의 메세지가 외쳐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죄를 미워하는 것입니다. 절대 거룩을 추구하며, 죄를 과감히 수술해 낼 수 있는 강력하고 담대한 세례 요한의 영성을 가진 설교자들이 일어남으로 교회가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명을 감당하도록 기도해야하겠습니다.
한편 교회가 세상에 진정 영향을 주기 원한다면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보다 단순한 삶을 지향해야합니다. 물질의 노예가 되는 것은 사단의 노예가 되는 길이기에 가능한 빚을 줄이고 세속주의에서 벗어나 보다 검소하게 사는 법을 훈련해야 합니다. 세례 요한의 불같은 영성은 낙타털 옷을 입고 광야에서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며 험블하게 살았던 그의 소박하고 단순한 영성과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디엘 무디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험블(humble)이 없으면 스텀블(stumble)이 있고, 험블이 있으면 스텀블이 없다.” 이 말은 우리 인생에서 겸손함이 없으면 넘어지거나 비틀거리게 되고 겸손이 있으면 넘어짐이나 비틀거림이 없게 된다는 말입니다.
이처럼 검소함과 겸손함으로 무장하고, 불같이 강력한 메세지를 이 세상에 전하며 하나님의 불을 온 세상에 번지게 하는 교회들이 세워질 때, 그리고 교회들이 한 마음으로 오바마 대통령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할 때, 하나님은 그를 당신의 선한 청지기로 사용하시며 미국을 새롭게하실 수 있다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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