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승희 목사)의 차기 회장 및 부회장을 결정하는 정기총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정기총회는 부회장 후보자들간의 3파전이 매우 치열한 접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목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현택 목사)는 7일 기자회견을 통해 후보자 자격에 대한 면밀한 검토 후 회장, 부회장 후보 전원 후보자 자격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후보자들은 소견문을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현택 목사)에 제출, 선관위는 이를 언론에 발표했다. 이에 후보자들의 소견서 전문을 게재한다.
회장후보 최예식 목사(뉴욕복된교회, KPCA)
할렐루야!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41회 회장으로 입후보하게 된 뉴욕복된교회 최예식 목사입니다.
부족하지만 회장으로 입후보하여 목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헌신과 수고 속에 성장 확장되어 새로운 역사의 장이 넓게 펼쳐지는 지금 어떤 자세로 소명을 감당할 것인가?
대화와 진리와 순수성으로 편견과 장벽을 허물고 화해와 사랑과 협력으로 낮아지고 겸손하여 목사회를 섬기겠습니다.
정보 고속화 시대에 대처하여 세속문화에 능동적인 선교자로서 다음 세대에 자랑스럽게 이어질 내일을 향한 미래 지향적인 목사회를 섬기며 일하겠습니다.
미래의 시점에 우리들 자신을 투자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야 합니다.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고 넓은 아량과 포용력을 가지고 사랑으로 화합하며 개인의 웰빙에 머무르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힘을 합하여 목사회를 섬기겠습니다.
부회장 후보 기호1번 황동익 목사(뉴비전교회, ARPC)
뉴욕교계의 대들보 같은 역사적인 단체라면 교협과 목사회라고 봅니다.
교협을 통해 각 교회들이 연합하여 영적인 활성화를 이루며 이단문제들을 막으며 교회를 잘 수호하고 발전하도록 했습니다. 목사회는 여러 목사님들이 친교뿐만 아니라 영적인 성장과 목회자로서 사랑으로 교제하며 각자의 사역을 감당하는데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특별히 선배 후배 목회자들의 아름다운 관계는 지역사회에도 크게 도움을 준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목사회에 부회장으로 출마하여 귀하신 목사님들의 소원이나 교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히 여기며 다음과 같은 소견을 가지고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1. 교계의 화합은 목사님들의 좋은 관계에서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모두다 하나님의 사명을 받고 일정기간 훈련을 거쳐 안수를 받은 특별한 임무를 감당하는 주님의 종들입니다. 목사님들마다 주인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를 때 주님의 좋은 종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함께 교제하시면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살게 되므로 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화합은 자연히 이루어질 것으로 봅니다. 우리가 꼭 해야 할 것은 선배, 후배의 관계를 철저히 지키면 성령님께서 도와주시리라 믿고, 최선을 다해 돕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2. 목회자들 개인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루하고 피곤하고 지친 목회 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만 있다면 목사회의 소임을 잘 감당했다고 봅니다. 성지순례, 선교지 순방, 앞서 가는 타교회 탐방이라든지 목회에 유익한 활동을 과감하게 펼쳐서 새로운 활력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원합니다.
3. 영적인 회복입니다. 우리는 육적인 삶도 중요하게 살고 있지만 영적인 삶에 더욱 치중해야 합니다. 육의 생각은 망할 것이나 영의 생각은 생명이며 평안이라고 하신 말씀 가운데 더욱 중요한 것을 돕고 협력하는 일에 앞장서고 싶습니다. 목사님들이 영적으로 깨우치고, 변화되면 각 교회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잘 감당하리라 봅니다. 목사님들의 사역이 새로워지고 더욱 발전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시대에 우리 교회들에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과 목사님들이 함께 공생 공존하는 목사회가 되도록 섬기기를 원하여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회장 후보 기호 2번 노인수 목사(뉴욕불기둥장로교회, 독립교단)
진심으로 존경하는 목사회 증경회장 및 회원 목사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금번 제 41회 목사회 총회에 부회장 후보로 출마한 노인수 목사입니다. 지난 15년간 목사회 여러분과 일하면서 다음과 같은 각오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새로운 목사회의 위상을 정립하여 힘을 모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둘째, 목사회가 실제적으로 목사님들에게 따뜻한 안식처가 되도록 힘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목회 현장에 있는 목사님들에게 목회정보를 제공하여 평안한 목회가 되도록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의 약속은 부회장으로서 회장을 보좌하고 회장님의 지도하에 일이 되어지도록 분골쇄신하여 뉴욕목사회 한 알의 밀알이 되도록 힘을 다하겠습니다.
부회장 후보 기호3번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 SBC)
저는 제41회기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부회장으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많은 기도를 하게 하신 하나님게서 저에게 이번에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저는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명감을 갖고 열심과 성실을 다해 다음과 같이 섬기겠습니다.
첫째, 새로 선출되는 회장을 도와 힘껏 일하겠습니다.
둘째, 목사회 회원들의 친목과 하나됨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기도하는 목사회, 성령 충만한 목사회가 되도록 섬김의 도를 다하며 앞장서서 일하겠습니다.
위와 같은 각오를 가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힘껏 섬김을 다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목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현택 목사)는 7일 기자회견을 통해 후보자 자격에 대한 면밀한 검토 후 회장, 부회장 후보 전원 후보자 자격을 인정한다고 밝혔다. 후보자들은 소견문을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현택 목사)에 제출, 선관위는 이를 언론에 발표했다. 이에 후보자들의 소견서 전문을 게재한다.
회장후보 최예식 목사(뉴욕복된교회, KPCA)
할렐루야!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41회 회장으로 입후보하게 된 뉴욕복된교회 최예식 목사입니다.
부족하지만 회장으로 입후보하여 목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헌신과 수고 속에 성장 확장되어 새로운 역사의 장이 넓게 펼쳐지는 지금 어떤 자세로 소명을 감당할 것인가?
대화와 진리와 순수성으로 편견과 장벽을 허물고 화해와 사랑과 협력으로 낮아지고 겸손하여 목사회를 섬기겠습니다.
정보 고속화 시대에 대처하여 세속문화에 능동적인 선교자로서 다음 세대에 자랑스럽게 이어질 내일을 향한 미래 지향적인 목사회를 섬기며 일하겠습니다.
미래의 시점에 우리들 자신을 투자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야 합니다.
부정적인 마음을 버리고 넓은 아량과 포용력을 가지고 사랑으로 화합하며 개인의 웰빙에 머무르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힘을 합하여 목사회를 섬기겠습니다.
부회장 후보 기호1번 황동익 목사(뉴비전교회, ARPC)
뉴욕교계의 대들보 같은 역사적인 단체라면 교협과 목사회라고 봅니다.
교협을 통해 각 교회들이 연합하여 영적인 활성화를 이루며 이단문제들을 막으며 교회를 잘 수호하고 발전하도록 했습니다. 목사회는 여러 목사님들이 친교뿐만 아니라 영적인 성장과 목회자로서 사랑으로 교제하며 각자의 사역을 감당하는데 크게 이바지했습니다. 특별히 선배 후배 목회자들의 아름다운 관계는 지역사회에도 크게 도움을 준게 사실입니다. 이러한 역사적인 목사회에 부회장으로 출마하여 귀하신 목사님들의 소원이나 교계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히 여기며 다음과 같은 소견을 가지고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1. 교계의 화합은 목사님들의 좋은 관계에서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모두다 하나님의 사명을 받고 일정기간 훈련을 거쳐 안수를 받은 특별한 임무를 감당하는 주님의 종들입니다. 목사님들마다 주인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따를 때 주님의 좋은 종들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이 함께 교제하시면 주님의 마음을 가지고 살게 되므로 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사랑으로 화합은 자연히 이루어질 것으로 봅니다. 우리가 꼭 해야 할 것은 선배, 후배의 관계를 철저히 지키면 성령님께서 도와주시리라 믿고, 최선을 다해 돕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2. 목회자들 개인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루하고 피곤하고 지친 목회 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만 있다면 목사회의 소임을 잘 감당했다고 봅니다. 성지순례, 선교지 순방, 앞서 가는 타교회 탐방이라든지 목회에 유익한 활동을 과감하게 펼쳐서 새로운 활력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기 원합니다.
3. 영적인 회복입니다. 우리는 육적인 삶도 중요하게 살고 있지만 영적인 삶에 더욱 치중해야 합니다. 육의 생각은 망할 것이나 영의 생각은 생명이며 평안이라고 하신 말씀 가운데 더욱 중요한 것을 돕고 협력하는 일에 앞장서고 싶습니다. 목사님들이 영적으로 깨우치고, 변화되면 각 교회가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들을 잘 감당하리라 봅니다. 목사님들의 사역이 새로워지고 더욱 발전하도록 돕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마지막 시대에 우리 교회들에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주님과 목사님들이 함께 공생 공존하는 목사회가 되도록 섬기기를 원하여 출마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회장 후보 기호 2번 노인수 목사(뉴욕불기둥장로교회, 독립교단)
진심으로 존경하는 목사회 증경회장 및 회원 목사님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저는 금번 제 41회 목사회 총회에 부회장 후보로 출마한 노인수 목사입니다. 지난 15년간 목사회 여러분과 일하면서 다음과 같은 각오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첫째, 새로운 목사회의 위상을 정립하여 힘을 모을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둘째, 목사회가 실제적으로 목사님들에게 따뜻한 안식처가 되도록 힘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목회 현장에 있는 목사님들에게 목회정보를 제공하여 평안한 목회가 되도록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의 약속은 부회장으로서 회장을 보좌하고 회장님의 지도하에 일이 되어지도록 분골쇄신하여 뉴욕목사회 한 알의 밀알이 되도록 힘을 다하겠습니다.
부회장 후보 기호3번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 SBC)
저는 제41회기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 부회장으로 출마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많은 기도를 하게 하신 하나님게서 저에게 이번에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저는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명감을 갖고 열심과 성실을 다해 다음과 같이 섬기겠습니다.
첫째, 새로 선출되는 회장을 도와 힘껏 일하겠습니다.
둘째, 목사회 회원들의 친목과 하나됨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기도하는 목사회, 성령 충만한 목사회가 되도록 섬김의 도를 다하며 앞장서서 일하겠습니다.
위와 같은 각오를 가지고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힘껏 섬김을 다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