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제일침례교회(담임 최성은 목사)는 오는 11월 9(금) 부터 11일(주일)까지 김규동 목사(일본 요한 동경교회)를 초청해 제 37주년 교회창립기념 부흥회를 개최한다.

김규동 목사는 26년 전부터 선교사의 무덤이라 불리는 일본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피 묻은 복음을 전하며 일본 주요도시에 40개 교회를 개척했다. 특히 그가 시무하는 요한 동경교회는 일본에서 3천명이 출석하는 일본 최대교회로 매 주일 10차례 예배가 드려지고 있으며, 교회내 1천 명이 일본 현지인일 정도로 현지인 전도에 앞장서고 있다.

김규동 목사는 '기독교가 아니더라도 얼마든지 잘 살 수 있다고 말하는 나라', '한국보다 무려 240년이나 빨리 그리스도교가 전파됐지만 기독교 신자는 전 국민의 1%미만인 나라' 일본에서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과 영혼 구원에 대한 열정으로 일본 선교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다.

요한 동경 교회는 야성적 믿음과 전도로 끊임없이 복음을 전하는데 열심을 내는 교회다.

김 목사는 이번 부흥성회에서 우상 숭배가 만연한 일본에서 복음의 씨를 뿌리고 열매를 맺을 수 있었던 원동력을 소개할 예정이다.

김규동 목사 약력

동경그리스도 신학원 수료
리폼드 신학 대학원(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 박사
재일한인기독선교사 협의회 전회장
GMF(한국해외선교회)파송선교사
히브리문화연구회연합(헤븐켄)지도목사
해외한국 유학생 수련회(KOSTA)일본대표
(現)요한동경교회 담임목사

타코마 제일침례교회 제 37주년 교회 창립 기념 부흥성회

시간 및 말씀제목
11월 9일(금) 오후 7시 "온 유대와 온 사마리아 그리고 땅 끝까지"
11월 10일(토) 새벽 6시 " 말씀 과 기도응답 "
11월 10일(토) 저녁6시 " 성령 충만과 승리의 비결 "
11월 11일(주일) 오전 7:55, 9:30, 11시 " 거듭난 성도의 보장과 사명 "

교회 주소 : 1328 South 84th Street Tacoma, WA 98444
문의 : 253) 535-5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