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부흥을 간구하는 2012 다민족기도대회가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Crenshaw Christian Center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수천명의 동양인, 백인, 흑인, 히스패닉 등 인종을 초월해 모여 미국과 캘리포니아의 도덕적 부패를 회개하고 회복을 간구했다.

대회 주제는 ‘A Line in the Sand-모래 위의 선’. 이는 영적 전쟁을 선포, 최후의 보루가 돼 신성한 가치들을 지키고 보호한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