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적인 찬양선교단 옹기장이의 2012 서북미 찬양 콘서트가 오는 11월 23일(금)부터 12월 2일(주일)까지 시애틀 각 지역에서 펼쳐진다.

옹기장이는 200여 차례의 국내 공연과 120여 차례의 해외 투어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찬양 선교단체로 옹기장이의 찬양은 우리 귀에 매우 익숙하다.

옹기장이는 이번 2012 서북미 찬양 콘서트에서 풍부한 영성과 아름다운 화음으로 서북미지역 성도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옹기장이는 1987년 찬양을 통한 이땅에 복음화를 위해 찬양의 열정과 선교의 비전을 가진 이들이 모여 시작됐다. 옹기장이의 찬양은 미주 내 한인교회에서도 많이 불려지고 있을 만큼 크리스천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팀의 이름인 ‘옹기장이’는 성경 역대상 4:23에 ‘찬송’이라는 뜻의 유다족속의 후손들이 모두 옹기장이가 됐다는 기록에서 유래하고 있다. 옹기장이는 세미클래식과 팝적 감성이 절묘한 화성을 이뤄 감미로우면서도 파워 넘치는 찬양을 들려주고 있다.

11월 23일(금)부터 12월 2일(주일) 기간 내에 옹기장이의 찬양 콘서트를 원하는 교회는 본지(seachdaily@gmail.com)이나 타코마중앙장로교회 인용식 전도사(bibleking@gmail.com, 253) 301-9321)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