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버크 소재 킹스팍 도서관 40주년 기념행사에 성공적인 공연을 마친 글로리아 크로마 하프 그룹을 지역 신문인 페어팩스 타임즈가 ‘하프가 있는 곳이 집이다(Home is where the Harp is)’를 제목으로 집중 조명, 보도해 눈길을 끈다. 신문은 지난주 화요일, 공연 리허설을 하고 있는 크로마하프 그룹을 찾아가 취재한 후, 한인들의 하프 취미 활동 및 너싱홈 봉사 활동 등을 조명했다. 이는 아름다운여인들의모임(회장 석은옥) 활동의 일부다.
팀원인 최미나 씨는 인터뷰에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라면서 “연주하면서 동시에 노래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고 소개했다. 18개월 전부터 하프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김영숙 씨도 “함께 모여서 노래 부르고 즐기는 것이 매우 즐겁다”고 거들었다. 이 아비가일이라는 한인 여성은 너싱홈에서 하는 봉사활동에 대해서 전하면서 “너싱홈에서는 연주가 끝나면 꼭 다시 오라고 말씀하시는 어르신들을 본다”고 보람을 전하기도 했다.
신문은 이 크로마하프 그룹은 와싱톤중앙장로교회, 필그림교회,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 교인들로 1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고도 언급했다.
특히, 크로마하프는 앉아서 연주 할 수도 있고 배우기 크게 어렵지 않다는 장점을 강조하면서, 배우고 싶은 누구나 참여 기회가 열려 있다는 말도 곁들였다.
최미나 씨는 “우리 그룹에는 메릴랜드 저먼타운에서 이 곳(버지니아 버크)까지 운전해서 참여하는 분들도 계시다”면서 “80세에 가까운 할머니가 7살 난 손녀와 함께 크로마하프를 연주하는 경우도 있다”고 누구나 참여를 환영한다고 끝맺었다.
20일(토) 도서관 40주년에서 공연한 크로마 하프 그룹은 ‘Happy Birthday, you are my Sunshine, Edel Weiss, 메기의 추억, 내주를가까이, 예수 사랑해요, 즐거운 나의 집, 나 주의 믿음 갖고, 예수님이 좋은걸, 아리랑, God Bless America’ 등을 연주했다. 이날 연주자는 김영란 선생을 비롯 석은옥 회장, 김미나, 김병숙, 김영숙, 유영희, 이옥경 씨이다.
팀원인 최미나 씨는 인터뷰에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이라면서 “연주하면서 동시에 노래도 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고 소개했다. 18개월 전부터 하프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김영숙 씨도 “함께 모여서 노래 부르고 즐기는 것이 매우 즐겁다”고 거들었다. 이 아비가일이라는 한인 여성은 너싱홈에서 하는 봉사활동에 대해서 전하면서 “너싱홈에서는 연주가 끝나면 꼭 다시 오라고 말씀하시는 어르신들을 본다”고 보람을 전하기도 했다.
신문은 이 크로마하프 그룹은 와싱톤중앙장로교회, 필그림교회, 워싱턴순복음제일교회 교인들로 1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고도 언급했다.
특히, 크로마하프는 앉아서 연주 할 수도 있고 배우기 크게 어렵지 않다는 장점을 강조하면서, 배우고 싶은 누구나 참여 기회가 열려 있다는 말도 곁들였다.
최미나 씨는 “우리 그룹에는 메릴랜드 저먼타운에서 이 곳(버지니아 버크)까지 운전해서 참여하는 분들도 계시다”면서 “80세에 가까운 할머니가 7살 난 손녀와 함께 크로마하프를 연주하는 경우도 있다”고 누구나 참여를 환영한다고 끝맺었다.
20일(토) 도서관 40주년에서 공연한 크로마 하프 그룹은 ‘Happy Birthday, you are my Sunshine, Edel Weiss, 메기의 추억, 내주를가까이, 예수 사랑해요, 즐거운 나의 집, 나 주의 믿음 갖고, 예수님이 좋은걸, 아리랑, God Bless America’ 등을 연주했다. 이날 연주자는 김영란 선생을 비롯 석은옥 회장, 김미나, 김병숙, 김영숙, 유영희, 이옥경 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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