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기독교교회협의회가 지난 11일 얼바인브릿지교회(윤덕곤 목사)에서 금년도 마지막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 주요 임원들을 비롯한 소속 목회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월례회에서는 사역보고에 이어, 오는 27일 열릴 다민족연합기도대회에 대한 안건을 주로 다뤘다.
특별히 지난해 11.11.11 로즈볼연합기도회 대표를 역임한 데이빗 안드레이드 목사가 참석해 이번 행사 취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OC교협 임원들은 “라티노, 흑인, 백인, 아시안 등 모든 민족이 함께 모여 미국과 전 세계의 영적 대각성과 부흥을 위한 기도대회에, 새벽마다 기도의 제단을 쌓는 한인 기독교인들이 빠져선 안 된다”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OC교협은 11월 15일 오전 10시 30분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신임 임원을 선출하고 1년의 사업과 계획을 결정하는 이 총회에서 신임회장은 현 수석부회장인 민경엽 목사가 자동 승계할 것으로 확실시된다.
지난 회기 OC교협은 매년 주최하는 부활절연합예배에 이어 사모 블레싱 나잇, 오정현 목사 초청 영적 대각성 집회, 주일학교 교사 및 목회자 세미나 등 현장 목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연합 사역을 펼쳤다.
특히 수정교회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어 미국교계를 향한 한인들의 애정을 보여주었고 그 연장선상에서 이번 다민족기도대회도 연합회 차원의 참여를 결의했다.
또 수정교회에서 신천지의 집회를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조직해 이단 대책사역에도 큰 관심을 기울였다.
특별히 지난해 11.11.11 로즈볼연합기도회 대표를 역임한 데이빗 안드레이드 목사가 참석해 이번 행사 취지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OC교협 임원들은 “라티노, 흑인, 백인, 아시안 등 모든 민족이 함께 모여 미국과 전 세계의 영적 대각성과 부흥을 위한 기도대회에, 새벽마다 기도의 제단을 쌓는 한인 기독교인들이 빠져선 안 된다”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OC교협은 11월 15일 오전 10시 30분 나침반교회(민경엽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 신임 임원을 선출하고 1년의 사업과 계획을 결정하는 이 총회에서 신임회장은 현 수석부회장인 민경엽 목사가 자동 승계할 것으로 확실시된다.
지난 회기 OC교협은 매년 주최하는 부활절연합예배에 이어 사모 블레싱 나잇, 오정현 목사 초청 영적 대각성 집회, 주일학교 교사 및 목회자 세미나 등 현장 목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연합 사역을 펼쳤다.
특히 수정교회에서 대규모 집회를 열어 미국교계를 향한 한인들의 애정을 보여주었고 그 연장선상에서 이번 다민족기도대회도 연합회 차원의 참여를 결의했다.
또 수정교회에서 신천지의 집회를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조직해 이단 대책사역에도 큰 관심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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